사회

고흥, 거금대교 개통으로 관광객 증가

고흥, 거금대교 개통으로 관광객 증가

by 운영자 2012.02.02

녹동시내 상가, 매출 쑥쑥
고흥군은 1일 “지난해 12월 도양읍 소록도와 금산면을 잇는 거금대교가 개통된 후 이를 관람하기 위한 군민 및 관광객이 크게 늘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밝혔다.

고흥군에 따르면 전국 최초 복층교량으로 건설된 거금대교를 구경하러 온 외래 관광객은 물론 인근 금산면 주민들까지 도양읍 녹동 식당가를 찾아, 주말엔 예약을 하지 않으면 싱싱한 활어회 등을 맛보기 어려울 정도로 경기가 되살아났다.

도양읍에서 수년간 건어물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한 업주는 “거금대교 개통 후 손님이 많아 졌으며, 당초 거금대교가 개통되면 녹동 경기가 불황을 겪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기우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또한, 거금대교와 더불어 천혜의 해안경관 및 자연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금산면 일주도로 코스와 적대봉(592m)도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