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백운산 고로쇠수액 채취·판매 시작

백운산 고로쇠수액 채취·판매 시작

by 운영자 2012.02.03


전국 최초 수액 부문 산림청 지리적표시 등록 및 정제 판매

광양 백운산의 고로쇠 수액 채취가 지난 1일부터 시작됐다. 광양시는 “백운산 고로쇠 약수를 백운산 일원에서 2월 1일부터 3월 31까지 본격적으로 채취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백운산 고로쇠 약수는 전국 최초로 수액 부문 산림청 지리적표시제 등록 및 정제시설 도입으로 고로쇠 약수를 정제 후 판매토록 해 품질 고급화를 실현했다.

광양 고로쇠수액은 봉강면 조령리 하조마을 등 8개 마을에 설치돼 있는 정제시설에서 정제 과정을 거친 후, 농산물품질관리법에 의거 약수통에 지리적표시 라벨 및 주입구에 생산 연도와 일련번호를 인쇄해 부착, 판매함으로써 타 지역에서 채취되는 고로쇠와 차별화·고급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또한, 광양시는 고로쇠 채취 농가를 중심으로 생산자 단체 ‘광양백운산고로쇠약수영농조합법인’을 구성, 약수의 채취 및 유통 전 분야에서 엄격한 자체 기준을 정하고 지역별로 관리원을 지정해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등 광양 백운산 고로쇠의 명성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광양 백운산 고로쇠는 18ℓ 기준 1통에 5만5000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