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이좋게 필로폰 투약한 선·후배 구속

사이좋게 필로폰 투약한 선·후배 구속

by 운영자 2012.02.09

순천경찰서는 지난 8일 후배로 부터 필로폰을 구입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6차례에 걸쳐 필로폰 4.5g을 판매한 ㄱ(50)씨를 마약류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ㄱ씨는 지난해 7월30일 필로폰을 구입해 달라는 사회 후배 ㄴ씨의 부탁을 받고 470만원 상당의 필로폰을 구입해 전달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 선·후배는 순천과 여수 지역 모텔 등에서 수차례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순천경찰서는 지난해 ㄴ씨를 마약류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한데 이어 올해 ㄱ씨와 ㄱ씨에게 필로폰을 판매한 ㄷ씨를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해 마약류 사범 19명을 검거해 9명을 구속하고 10명을 불구속 했다”며 “이들에 대한 수사를 확대해 전남 동부지역에 필로폰을 공급한 공급책을 소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