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 금당ㆍ광양 광영 등 미용요금 담합

순천 금당ㆍ광양 광영 등 미용요금 담합

by 운영자 2012.02.20

광주공정거래사무소 조사 결과

광주지방공정거래사무소는 지난해 미용요금 담합을 주도한 전남지역 8개 사업자단체를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광주지방공정거래사무소는 지난해 12월 13일부터 23일까지 미용관련 사업자단체(협회)와 사업자를 상대로 실태 조사를 벌인 결과 (사)대한미용사회 해남군지부와 순천 조례동 금당구역, 광양 광영구역, 여수 신기동 B구역, 여수 학동A·C구역, 여수 교동A구역, 여수 선원동구역 등 8개 사업자단체를 적발했다.

이들 단체는 지난해 1월부터 7월 사이 협회 사무실이나 회원 사업장에서 월례회의와 구역회의 등을 통해 일제히 종전 대비 약 20%의 요금을 인상해 소비자들에게 큰 부담을 준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사무소는 이들 단체가 스스로 담합을 파기하고 종전 요금으로 환원하는 등 자진 시정한 점을 감안해 경고 조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