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 낙안서 3.1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 열려

순천 낙안서 3.1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 열려

by 운영자 2012.03.06

순천보훈지청(지청장 김한희)은 지난 1일 제93주년 3.1절을 맞아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인 순천시 낙안 3.1 독립운동 기념탑 앞 광장에서 낙안 3.1독립운동 유족회 안규성 회장의 독립선언서 낭독을 시작으로 기념식을 가졌다.

또 순천문화원(원장 유길수) 주관으로 독립만세운동 재현 연극, 풍물굿, 살풀이 춤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1919년 3월 14일 낙안과 벌교 장터에서 독립만세운동을 벌이다 최후의 24명이 체포돼 가혹한 옥고에 시달리면서도 독립 의지를 불태웠던 상황을 재현한 것이다.

이어 독립만세운동 추모 무용인 ‘겨레의 꽃 무궁화’를 공연한 뒤 만세를 부르면서 풍물 길놀이와 함께 낙안읍성을 행진했다.

한편, 순천보훈지청에서는 3.1절 나라사랑 큰나무 달기 운동, 우리 고장 현충시설과 올바른 태극기 고르기 등 다양한 3.1절 이벤트 행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