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농협 “농축산물 3조원 판매 시대”

전남농협 “농축산물 3조원 판매 시대”

by 운영자 2012.03.07

농협이 금융지주와 경제지주 등 2개 지주 체제로 재편된 가운데 전남농협도 올해 농축산물 3조원 판매시대 목표를 세우고 판매 중심의 체제구축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6일 광주 지역본부에서 순천농협 이광하 조합장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판매농협 중심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발대식을 갖고 전남 농축산물 판매 3조원 시대를 열 것을 다짐했다.

전남농협은 경제사업 활성화와 사업조기 정착을 위해 본부 경제사업부 조직을 기존 3개 팀에서 경제기획팀, 산지육성팀, 시장개척팀, 양곡자재팀, 축산사업팀 등 5개팀으로 확대해 사업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또 마늘, 배추, 양파, 대파 등 매년 반복되는 수급불안품목에 대한 계약재배 물량을 26만3000톤으로 확대해 가격 급등락에 따른 농협의 시장 조절 기능을 강화한다.

무상학교급식 확대에 따라 수도권학교급식 시장선점과 공급확대를 위해 수도권학교급식판촉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수도권 공략에 나선다.

전남 농협 조영조 본부장은 “명실상부한 농업인 대표 조직으로서 농업인이 생산한 농축산물을 농업인이 웃는 날까지 책임지고 팔아 주는 판매 중심 전남농협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설명-농협 전남지역본부는 6일 광주지역본부에서 순천농협 이광하 조합장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판매농협 중심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발대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