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부영초등생들 모금, 아프리카에 ‘사랑의 우물’ 선물
순천 부영초등생들 모금, 아프리카에 ‘사랑의 우물’ 선물
by 운영자 2012.03.13
순천시 연향동 부영초등학교 학생들이 식수난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 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우물 파기’ 운동에 나선 지 1년 만에 결실을 맺었다.
부영초등학교는 “아프리카 주민들의 식수 해결을 위한 ‘사랑의 우물파기’ 모금활동을 1년 동안 벌여 모두 1017만원을 모았다”며 “최근 국제 구호단체인 월드비전 광주•전남지부 측과 우물파기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월드비전 측은 “부영초 학생들이 모은 성금이 이르면 올 상반기 안에 말라위에 우물을 파는 데 사용돼 주민들이 맑은 물을 먹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초등학생들이 나서 이런 ‘지구촌 온정’을 전한 것은 전남도 내에서 처음이다. 부영초 학생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전교생이 나서 ‘사랑의 동전’을 모금했다. 모금 활동에는 예상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다.
심지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간 어린이가 동전을 모아 보내오기도 하고, 중학교에 들어간 졸업생이 세뱃돈을 내놓기도 했다. 지난달 졸업한 최수빈양(14)은 설에 동생과 함께 받은 세뱃돈을 모두 편지와 함께 성금으로 내놓았다.
학부모들도 어린이들의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부영초 학부모회는 ‘사랑의 책 바자회’를 연 수익금과 연말 송년회 비용도 절약해 모두 학생들의 모금 활동에 보탰다.
조지연 학부모회장은 별도로 200만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현용진 부영초등교 교장은 “어린이들이 작지만 아주 의미가 큰 일을 해냈다”며 “이같이 뜻 깊은 일을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학교의 미덕으로 남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설명-순천부영초등학교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모은 성금으로 아프리카 말라위에 우물을 만들 수 있게 됐다. 부영초등학교는 최근 국제 구호단체인 월드비전 광주•전남지부 측과 우물파기 협약을 체결했다.
부영초등학교는 “아프리카 주민들의 식수 해결을 위한 ‘사랑의 우물파기’ 모금활동을 1년 동안 벌여 모두 1017만원을 모았다”며 “최근 국제 구호단체인 월드비전 광주•전남지부 측과 우물파기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월드비전 측은 “부영초 학생들이 모은 성금이 이르면 올 상반기 안에 말라위에 우물을 파는 데 사용돼 주민들이 맑은 물을 먹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초등학생들이 나서 이런 ‘지구촌 온정’을 전한 것은 전남도 내에서 처음이다. 부영초 학생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전교생이 나서 ‘사랑의 동전’을 모금했다. 모금 활동에는 예상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다.
심지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간 어린이가 동전을 모아 보내오기도 하고, 중학교에 들어간 졸업생이 세뱃돈을 내놓기도 했다. 지난달 졸업한 최수빈양(14)은 설에 동생과 함께 받은 세뱃돈을 모두 편지와 함께 성금으로 내놓았다.
학부모들도 어린이들의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부영초 학부모회는 ‘사랑의 책 바자회’를 연 수익금과 연말 송년회 비용도 절약해 모두 학생들의 모금 활동에 보탰다.
조지연 학부모회장은 별도로 200만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현용진 부영초등교 교장은 “어린이들이 작지만 아주 의미가 큰 일을 해냈다”며 “이같이 뜻 깊은 일을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학교의 미덕으로 남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설명-순천부영초등학교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모은 성금으로 아프리카 말라위에 우물을 만들 수 있게 됐다. 부영초등학교는 최근 국제 구호단체인 월드비전 광주•전남지부 측과 우물파기 협약을 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