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기업 상생 중요” 백승관 신임 광양제철소장 취임
“지역과 기업 상생 중요” 백승관 신임 광양제철소장 취임
by 운영자 2012.03.20
포스코 현안대응 연대회의 “사회적 책임의식 갖춘 통합형 리더이길”
“광양제철소를 꿈의 제철소로 만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제10대 신임 백승관(56) 광양제철소장은 19일 광양제철소 이노베이션센터 7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지역과 기업의 상생을 강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광양제철소 및 패밀리사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취임식에서 백 소장은 “지난 한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모든 포스코패밀리가 하나 된 마음으로 위기를 잘 극복했다”며 “전임 김준식 소장의 뒤를 이어 광양제철소를 꿈의 제철소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백 소장은 임직원들에게 “해결해야 할 문제가 없는 기업과 사회는 없다”면서 “‘장애물은 극복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말이 있듯이 항상 문제를 투명하게 드러내놓고 함께 극복해 나가려는 자세를 견지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소통의 부재로 인해 발생하는 갈등비용은 매우 막대하기 때문에 광양지역 모든 패밀리들은 한 가족으로서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상호 신뢰와 존중하는 문화를 형성하자”고 강조했다.
백 소장은 “직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지역과도 진솔한 소통을 통해 상생의 길을 함께 열어가는 동반자적 관계를 돈독히 유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포스코 현안대응을 위한 광양시민사회연대회의는 ‘광양제철소 백승관 소장 취임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고 “지역과 기업이 동반성장하는 사회적 책임의식을 갖춘 통합형 리더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광양시민사회연대회의는 “백 신임소장이 목표한 바대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발휘하는 전문경영인으로 성공적인 임기를 마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와도 30년 동안 쌓여져 온 묵은 숙제들을 전향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상생의 리더십을 가진 메신저가 돼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포스코는 그동안 지역사회에 사탕발림식 그릇된 지역협력의 단순한 접근 방식으로 지역사회를 활용해 왔다”며 “포스코의 맹목적 최고의 이윤추구라는 잘못된 목표에서 벗어나 기업의 최적 이윤을 추구하는 형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방식으로 인식의 전환을 촉구한다”고 덧붙이며 지역과 기업이 상호소통으로 신뢰를 만들고 동반성장의 획기적인 상생 모델이 될 것을 주문했다.
[교차로신문사 / 최명희 기자 chokkk@paran.com]
사진설명-19일 광양시 광양제철소 이노베이션센터 7층 대강당에서 백승관 신임 광양제철소장이 취임식을 갖고 있다.
제10대 신임 백승관(56) 광양제철소장은 19일 광양제철소 이노베이션센터 7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지역과 기업의 상생을 강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광양제철소 및 패밀리사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취임식에서 백 소장은 “지난 한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모든 포스코패밀리가 하나 된 마음으로 위기를 잘 극복했다”며 “전임 김준식 소장의 뒤를 이어 광양제철소를 꿈의 제철소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백 소장은 임직원들에게 “해결해야 할 문제가 없는 기업과 사회는 없다”면서 “‘장애물은 극복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말이 있듯이 항상 문제를 투명하게 드러내놓고 함께 극복해 나가려는 자세를 견지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소통의 부재로 인해 발생하는 갈등비용은 매우 막대하기 때문에 광양지역 모든 패밀리들은 한 가족으로서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상호 신뢰와 존중하는 문화를 형성하자”고 강조했다.
백 소장은 “직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지역과도 진솔한 소통을 통해 상생의 길을 함께 열어가는 동반자적 관계를 돈독히 유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포스코 현안대응을 위한 광양시민사회연대회의는 ‘광양제철소 백승관 소장 취임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고 “지역과 기업이 동반성장하는 사회적 책임의식을 갖춘 통합형 리더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광양시민사회연대회의는 “백 신임소장이 목표한 바대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발휘하는 전문경영인으로 성공적인 임기를 마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와도 30년 동안 쌓여져 온 묵은 숙제들을 전향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상생의 리더십을 가진 메신저가 돼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포스코는 그동안 지역사회에 사탕발림식 그릇된 지역협력의 단순한 접근 방식으로 지역사회를 활용해 왔다”며 “포스코의 맹목적 최고의 이윤추구라는 잘못된 목표에서 벗어나 기업의 최적 이윤을 추구하는 형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방식으로 인식의 전환을 촉구한다”고 덧붙이며 지역과 기업이 상호소통으로 신뢰를 만들고 동반성장의 획기적인 상생 모델이 될 것을 주문했다.
[교차로신문사 / 최명희 기자 chokkk@paran.com]
사진설명-19일 광양시 광양제철소 이노베이션센터 7층 대강당에서 백승관 신임 광양제철소장이 취임식을 갖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