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단체, 전남지사실 한때 점거농성
농민단체, 전남지사실 한때 점거농성
by 운영자 2012.03.23
“벼경영안정대책비 전액 직불금으로 지급하라”
전남지역 농민단체들이 전남도의 벼 경영안정대책비 직불금(일명 쌀 직불금) 50% 감축에 항의하며 한때 전남지사 집무실을 점거한 채 연좌농성을 벌였다.
전국농민회 광주전남연맹 박행덕 의장과 여성농민회 소속 회원 30여 명은 21일 낮 12시30분께 무안군 삼향읍 전남도청 9층 도지사 집무실과 부속실에 진입, 5시간 가량 점거농성을 벌인 뒤 자진해산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11시께 박준영 전남지사와의 면담을 요구하며 벼 경영안정대책비를 전액 직불금으로 지급할 것을 요구했으나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자 곧바로 도지사실로 이동, 농성에 들어갔다.
박 의장 등 6명은 몸에 쇠사슬을 두른 채 ‘농업예산 삭감하지 마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도지사실에서 연좌 점거농성을 벌였다.
농민단체들은 “벼 경영대책비를 전액 직접 지불제 형식으로 농가에 지원해 줄 것을 염원하는 농민들의 요구를 무시한 채 550억원 가운데 275억원을 일방적으로 경쟁력 제고사업으로 돌리려 하고 있다”며 “관련 예산 전액을 농가에 직접적으로 지불하고, 경쟁력 제고사업은 즉각 철폐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전남도는 벼 생산 농가 한 곳 한 곳에 현금으로 직불금을 지급하는 것은 소비적이고 불합리하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하며 “50%를 떼 내 벼 공동육묘장이나 건조장 등 마을 공동이용시설 지원사업비를 확대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입장을 고수해 양측간 의견차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다.
전남지역 농민단체들이 전남도의 벼 경영안정대책비 직불금(일명 쌀 직불금) 50% 감축에 항의하며 한때 전남지사 집무실을 점거한 채 연좌농성을 벌였다.
전국농민회 광주전남연맹 박행덕 의장과 여성농민회 소속 회원 30여 명은 21일 낮 12시30분께 무안군 삼향읍 전남도청 9층 도지사 집무실과 부속실에 진입, 5시간 가량 점거농성을 벌인 뒤 자진해산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11시께 박준영 전남지사와의 면담을 요구하며 벼 경영안정대책비를 전액 직불금으로 지급할 것을 요구했으나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자 곧바로 도지사실로 이동, 농성에 들어갔다.
박 의장 등 6명은 몸에 쇠사슬을 두른 채 ‘농업예산 삭감하지 마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도지사실에서 연좌 점거농성을 벌였다.
농민단체들은 “벼 경영대책비를 전액 직접 지불제 형식으로 농가에 지원해 줄 것을 염원하는 농민들의 요구를 무시한 채 550억원 가운데 275억원을 일방적으로 경쟁력 제고사업으로 돌리려 하고 있다”며 “관련 예산 전액을 농가에 직접적으로 지불하고, 경쟁력 제고사업은 즉각 철폐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전남도는 벼 생산 농가 한 곳 한 곳에 현금으로 직불금을 지급하는 것은 소비적이고 불합리하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하며 “50%를 떼 내 벼 공동육묘장이나 건조장 등 마을 공동이용시설 지원사업비를 확대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입장을 고수해 양측간 의견차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