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순천 덕월동 세 모자 타살사건 용의자 추적 중
경찰, 순천 덕월동 세 모자 타살사건 용의자 추적 중
by 운영자 2012.03.30
내연남 ㄱ씨, 사기 등의 혐의로 수년 전부터 지명수배 받아
순천 덕월동의 세 모자 타살 사건 발생 3일째인 29일 유력한 용의자가 잠적해 경찰이 소재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순천시 덕월동 모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은 지난 26일 오후 10시께. 이날 불은 3층에서 시작돼 5층 일부까지 태우고 소방관들에 의해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소방관들은 빌라 3층 김모(41·여)씨의 집에서 김씨와 큰아들 배모(21)씨, 작은아들 이모(8)군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김씨는 재혼으로 성이 다른 아들 둘을 두고 있다.
김씨와 두 아들의 시신에서는 흉기에 찔린 흔적이 여러 곳에서 발견됐다.
또 둘째 아들이 이날 오전 8시 30분까지 초등학교에 등교하지 않은 점으로 미뤄 경찰은 김씨 세 모자가 불이 나기 전 최소 14시간 이전에 사망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김씨와 내연 관계인 것으로 추정되는 ㄱ(41)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있다.
ㄱ씨는 김씨의 남편이 2년 전 외국으로 파견 근무를 나간 이후부터 김씨와 친분을 쌓아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에는 김씨의 아들과도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 현장에서는 숨진 큰아들이 ㄱ씨의 심부름으로 구입했다는 휘발유 영수증이 발견됐으며 안방 침대 시트에서도 휘발유 성분이 검출됐다.
하지만 ㄱ씨가 자신의 명의로 된 휴대전화나 금융계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어 경찰이 소재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ㄱ씨는 사기 등의 혐의로 수년 전부터 검찰과 경찰의 지명수배를 받아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현재 수사 인력 60여명을 투입해 ㄱ씨가 은신할 만한 곳을 수색하고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다.
순천 덕월동의 세 모자 타살 사건 발생 3일째인 29일 유력한 용의자가 잠적해 경찰이 소재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순천시 덕월동 모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은 지난 26일 오후 10시께. 이날 불은 3층에서 시작돼 5층 일부까지 태우고 소방관들에 의해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소방관들은 빌라 3층 김모(41·여)씨의 집에서 김씨와 큰아들 배모(21)씨, 작은아들 이모(8)군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김씨는 재혼으로 성이 다른 아들 둘을 두고 있다.
김씨와 두 아들의 시신에서는 흉기에 찔린 흔적이 여러 곳에서 발견됐다.
또 둘째 아들이 이날 오전 8시 30분까지 초등학교에 등교하지 않은 점으로 미뤄 경찰은 김씨 세 모자가 불이 나기 전 최소 14시간 이전에 사망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김씨와 내연 관계인 것으로 추정되는 ㄱ(41)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있다.
ㄱ씨는 김씨의 남편이 2년 전 외국으로 파견 근무를 나간 이후부터 김씨와 친분을 쌓아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에는 김씨의 아들과도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 현장에서는 숨진 큰아들이 ㄱ씨의 심부름으로 구입했다는 휘발유 영수증이 발견됐으며 안방 침대 시트에서도 휘발유 성분이 검출됐다.
하지만 ㄱ씨가 자신의 명의로 된 휴대전화나 금융계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어 경찰이 소재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ㄱ씨는 사기 등의 혐의로 수년 전부터 검찰과 경찰의 지명수배를 받아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현재 수사 인력 60여명을 투입해 ㄱ씨가 은신할 만한 곳을 수색하고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