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 백운산 나물 자원 상품화 기술 개발 추진

광양, 백운산 나물 자원 상품화 기술 개발 추진

by 운영자 2012.04.04

지역농업 특성화 연구사업 추진
나물별 효능 연구 및 재배법 등 활용 가능한 프로그램 개발


광양시농업기술센터(소장 문영훈)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2011년까지 2년에 걸쳐 백운산 일대의 나물자원을 이용한 도시농업용 종묘, 채원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전남도립대학 산학협력단,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과 함께 공동 연구하였다.

광양읍 재래시장에서 산채 나물자원의 유통실태를 분석한 결과 쑥, 쑥부쟁이, 참취, 배초향, 비비추 등을 출하가 가능한 전통나물로 선정하여 나물 추출물의 생리활성 효과와 암세포 증식 억제효과를 연구하고 교구, 채원용 및 가정용으로 활용 가능한 프로그램과 재배용기를 개발하였다.

나물 자원 대부분이 몸에 좋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알고 있지만 잎, 줄기, 뿌리의 추출물을 실험하여 항균, 항암, 항산화 물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구명하였고 천연염색체험, 나물자원을 이용한 음식 만들기, 압화, 수경재배 등 도시농업 및 원예치료용 프로그램도 개발하였다.

광양시 기술보급과 관계자는 “이번 연구결과로 사라져가는 전통나물자원의 이용문화를 확대하고 농업의 새소득작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