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흥 해상서 60대 어민 4일째 실종

고흥 해상서 60대 어민 4일째 실종

by 운영자 2012.04.13

혼자 배를 타고 인근 방파제로 굴 따러 이동하던 60대 어민이 실종돼 해경이 4일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2시 45분께 고흥군 도양읍 상화도 선착장에서 굴을 채취하러 이모(68)씨가 타고 나간 0.8톤 선박이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홀로 사는 이씨는 8일 오후 3시께 1.5㎞ 떨어진 인근 마을 방파제로 굴 채취차 자신의 선박을 타고 나간 뒤 연락이 끊어졌다.

해경은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 2척을 동원해 마을주민과 함께 수색을 벌였으나 이씨를 찾지 못하다가 2일차 경비함정 6척, 민간자율구조대 3척을 동원, 뒤집힌 이씨의 선박을 찾았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수색 4일째인 12일 헬기와 경비함정, 민간자율구조선 등 모두 10여 척을 동원해 이씨를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