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인재육성재단, 저소득층 등 656명에게 장학금 지급

전남인재육성재단, 저소득층 등 656명에게 장학금 지급

by 운영자 2012.04.16

총 6억2000만원 규모 … 13일 올 상반기 장학증서 수여식 열어

(재)전남인재육성재단(이사장 박준영 전남도지사)은 2012년 상반기 전남인재육성장학생으로 저소득층 자녀 등 총 656명을 선발, 13일 오후 도청 서재필실에서 장학생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수여했다.

올 상반기 전남 인재 육성 장학생은 저소득층 자녀 270명과 성적 우수자 97명, 다문화가정 79명, 희망나눔 55명, 다산 장려 33명, 미래 인재 21명, 글로벌 4명 등 총 656명을 서류심사와 장학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선발했다. 이들에게 총 6억17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1인당 장학금 지급액은 초등학생 20만원, 중학생 30만원, 고등학생 50만원, 전문대생 100만원, 대학생 200만원(성적 우수 150만원), 미래인재 200만원, 글로벌 300만원이다.

박준영 (재)전남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가난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장학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많은 사람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전남인재육성재단의 장학기금 조성에 도민들이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 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전남인재육성재단은 500억원을 목표로 장학기금을 조성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3월 말 현재 438억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또한 지난 1995년부터 인재육성 장학기금을 조성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만7580명에게 141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