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서면 운평리 고분군, 문화재 지정 추진
순천 서면 운평리 고분군, 문화재 지정 추진
by 운영자 2012.04.26
박준영 지사, 발굴 현장 방문 … “동북아 고대사 연구 귀중한 자료 활용”
최근 일본의 ‘임나일본부’설을 반박하는 고고학적 자료인 가야계 유물이 출토 발굴된 순천 서면 운평리 고분군에 대해 문화재 지정이 추진될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최근 발굴조사를 통해 우리나라 고대사 연구의 획기적 자료로 평가받은 순천 운평리 고분군에 대해 문화재 지정(국가 사적 등)을 추진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24일 순천 운평리 고분군 유적 발굴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발굴기관인 순천대박물관 연구진으로부터 유적 현황과 유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함께 참석한 송영무 순천대 총장, 강성호 순천대박물관장과 보존과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순천 운평고분군은 전남 동부지역에서 조사된 가야계 고분군이지만 유구의 성격이나 출토 유물의 특징으로 보아 우리나라는 물론 동북아 고대사 연구에 귀중한 유적”이라며 “역사교육의 체험 센터로 활용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발굴조사가 끝나는 대로 문화재청과 협의해 문화재 지정(국가 사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긴급한 보호 필요가 있을 경우 우선 문화재 가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차로신문사 / 최명희 기자 chokkk@paran.com]
최근 일본의 ‘임나일본부’설을 반박하는 고고학적 자료인 가야계 유물이 출토 발굴된 순천 서면 운평리 고분군에 대해 문화재 지정이 추진될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최근 발굴조사를 통해 우리나라 고대사 연구의 획기적 자료로 평가받은 순천 운평리 고분군에 대해 문화재 지정(국가 사적 등)을 추진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24일 순천 운평리 고분군 유적 발굴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발굴기관인 순천대박물관 연구진으로부터 유적 현황과 유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함께 참석한 송영무 순천대 총장, 강성호 순천대박물관장과 보존과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순천 운평고분군은 전남 동부지역에서 조사된 가야계 고분군이지만 유구의 성격이나 출토 유물의 특징으로 보아 우리나라는 물론 동북아 고대사 연구에 귀중한 유적”이라며 “역사교육의 체험 센터로 활용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발굴조사가 끝나는 대로 문화재청과 협의해 문화재 지정(국가 사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긴급한 보호 필요가 있을 경우 우선 문화재 가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차로신문사 / 최명희 기자 chokkk@para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