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동초교, 시화 전시회 열어

광양동초교, 시화 전시회 열어

by 운영자 2012.05.09

“학교 앞 숲샘공원에 내가 쓴 시가 전시됐어요”
“제 시가 걸려있는 걸 보니 진짜 기분 좋아요. 엄마아빠한테 자랑해서 엄마랑 아빠도 제 시를 보러 숲샘공원에 오셨대요!”

광양동초등학교(교장 백영대)는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5일까지 학교 앞 숲샘공원 일원에 어린이들의 시화를 전시했다.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글쓰기를 통해 문학적 능력을 계발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사랑하는 마음을 고양하고자 마련된 이번 시화 전시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 및 인근 주민에게도 인기 만점.

6학년 허유희 어린이는 “시를 쓰는 게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한번 써보니 글쓰기가 어려운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내가 쓴 시가 숲샘공원에 전시되어 있어서 뿌듯하고 기분 좋다”고 말했다.

학부모 김춘선씨는 “우리 학교 어린이들이 정성껏 쓴 작품들이라 학교 앞을 지날 때 한 번 더 감상하게 되는 것 같다”며 “학교 앞 숲샘공원에 전시되어 있어서 우리 학교 어린이들, 학부모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정서 함양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