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 문화의 거리, 토요축제 가보니

순천 문화의 거리, 토요축제 가보니

by 운영자 2012.05.18

천년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거리로 “놀러가자”
7월까지 매주 토요일 … 다양한 행사 펼쳐져
천년 역사와 문화가 숨 쉬고 있는 순천 문화의 거리. 이곳에서 매주 토요일 ‘문화의 거리로 놀러가자’ 라는 테마로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지고 있다. 문화의 거리 토요축제는 오는 7월까지 열린다. 문화의 거리 토요축제는 순천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프리마켓(벼룩시장)과 체험마당, 전시행사를 개최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순천을 알릴뿐 아니라 문화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지난 5일과 12일 열린 문화의 거리 축제는 프리마켓, 체험 및 전시, 한옥글방 마당에서 공연 행사로 펼쳐져 시민들의 발길을 잡기에 충분했다.

프리마켓(벼룩시장) 및 체험행사는 문화의 거리에 입주해 있는 공방 및 갤러리 등이 참여하여 압화, 자연염색, 자연공방, 도자기 비누공예, 민속품 판매 및 전시 등으로 진행됐다.

한옥으로 지어진 특성화된 도서관 한옥글방 마당에서는 사물놀이와 고전무용, 대금산조, 색소폰, 판소리, 민요, 가요 등 다채로운 한마당이 펼쳐져 시민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 3가지 이야기가 있는 체험코스로 ‘천년의 역사를 찾아서’, ‘문화&현대의
이야기 속으로’, ‘문화와 종교의 역사를 알다’라는 이야기가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모집 운영할 계획이다.

김미경(센올공방 대표) 축제위원장은 “매주 토요일 문화의 거리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들은 천년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순천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이곳 문화의 거리가 활성화가 되면 구도심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기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순천 문화의 거리는 선현들의 삶의 흔적이 담긴 순천부읍성 내의 향교를 비롯한 팔마비, 옥천서원, 임청대와 미국 선교사들의 마을과 기독교 박물관, 골목길 이야기 등 느린 미학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곳이다.

[교차로신문사 /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

사진설명 - 천년 역사와 문화가 숨 쉬고 있는 순천 문화의 거리 축제에 시민들이 체험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