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장애인체전, 광양 ‘2위’

전남장애인체전, 광양 ‘2위’

by 운영자 2012.06.05

9개 종목서 82개 메달 획득 … 내년 대회는 구례서 개최
전남 14만여 장애인들의 축제장인 제20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목포시의 종합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4일 전남도에 따르면 ‘가슴 펴고 더 높이! 희망 모아 더 멀리!’라는 대회 구호 아래 나주시에서 21개 종목 임원·선수 등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일까지 열렸다.

대회 결과 종합 1위는 목포시·2위 광양시·3위 여수시가 각각 차지했다. 모범선수단상은 개최지인 나주시에 돌아갔다. 성취상은 영암군, 장려상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열정을 쏟고 있는 해남군이 수상했다.

광양시는 역도, 육상, 볼링 등 9개 종목에 임원 28명, 선수 75명 등 103명이 참가해 9개 전 종목에서 선전을 펼쳐 금메달 35, 은메달 28, 동메달 19개 등 총 8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전남장애인체육대회는 매년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되는데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자립 의지를 심어주고, 장애인 상호간의 정보교환과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 내년 대회는 구례군에서 개최된다.

[교차로신문사 / 최명희 기자 cmh@sgse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