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행정기구 대폭 개편된다
순천시 행정기구 대폭 개편된다
by 운영자 2012.06.18
부서 명칭 알기 쉽게 변경 … 시민소통과 신설
자치행정과, 문화체육과, 대외협력과 폐지
순천시는 지난15일 조례규칙심의회를 열어 행정기구 개편안을 확정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개편안은 일부 부서의 명칭을 알기 쉽고 부르기 편한 명칭으로 변경하고, 각계각층의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욕구의 민의를 수렴하여 시민 중심의 열린 시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조직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변경된 내용은 4급 조직의 경우 주민생활지원국을 민원복지국으로, 평생학습문화지원센터를 평생학습문화센터로 쉽고 편하게 그리고 알기쉽게 간소화시켰다.
5급조직은 조충훈시장의 컨셉에 맞는 과신설 등 변경폭이 비교적 컸다.
조시장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시민중심의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시민소통과를 신설했다. 반면 문화체육과, 자치행정과, 대외협력과를 폐지했다.
문화체육과를 폐지하는 대신 문화예술과와 스포츠산업과를 신설했다.
문화예술과는 문화예술지원 증대를 통해 문화와 예술이 접목된 문화순천아고라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조시장의 문화정책의 중요성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스포츠 산업과는 시민 생활체육활성화, 야구장 건설 등 전지훈련장의 메카로 발돋음하기 위한 것으로 스포츠시설의 대폭 확대가 기대된다.
폐지된 자치행정과의 고유의 업무인 읍면동 동향관리와 선거 관리업무, 읍면동행정지도 등은 총무과로 이전하고 주민자치센터 업무와 자원봉사 등은 시민소통과로 업무가 이관된다.
대외협력과 업무도 총무과로 이관된다.
또한 일부과도 명칭이 변경된다. 생활자원과는 자원순환과로 주민생활지원과는 사회복지과로 바뀐다.
시는 자원순환과는 생산이나 소비 등의 경제활동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을 단순하게 매립하거나 소각하지 않고 재이용하여 다시 난방용 연료 등으로 자원을 활용하는 의미에서 변경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사회복지과는 전 사회적으로 나눔의 열기를 확산시켜 나눔의 문화로 정착되고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여기에 맞게 변경했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순천시의회 제167회 임시회에서 동의를 열어 7월 인사에 반영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