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시, 사회단체보조금 외부평가 실시

광양시, 사회단체보조금 외부평가 실시

by 운영자 2012.06.22

보조금 집행 투명성 제고 … 외부 전문가 및 시민사회단체 참여

광양시가 2011년도에 지원한 사회단체 보조금 집행에 대해 외부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외부평가를 실시했다.

시는 21일 광양시청 상황실에서 광양시 재정계획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11년도에 지원한 사회단체 보조금 집행실태에 대해 사업계획서 및 정산서를 기준으로 집행실태에 대해 공익성 등 5개 항목의 분야별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집계했다.

이는 각종 사회단체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공익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외부평가에 참여하는 재정계획심의위원회에 의회 의원을 비롯해 학계 전공교수, 시민사회단체 대표, 회계사무소 전문가 등이 참여해 평가에 나섰다.

시는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단체와 저조단체를 선정, 우수단체에 대해서는 다음 년도에 인센티브(10% 증액)를 부여토록 하고 저조한 단체에 대해서는 다음해 보조금 지원 심의 및 결정시 패널티(10% 감액)를 부여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는 36개 사회단체가 4억7000만원을 요구해 1·2차 심사 후 재정계획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처 35개 단체 4억600만원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사회의 영역이 커지면서 많은 사회단체에서 주민참여를 바탕으로 문화, 예술, 사회 관심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필요한 최소경비를 적정하게 지원해 시정참여를 통한 건전하고 활동적인 사회단체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 / cmh@sgkyochar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