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옥진 여사 ‘기념관 건립’ 추진
공옥진 여사 ‘기념관 건립’ 추진
by 운영자 2012.07.11
‘1인 창무극의 대가’ 공옥진 여사가 향년 81세의 일기로 지난 9일 영면한 가운데 고인이 생전에 기거했던 곳을 기념관으로 건립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10일 영광군에 따르면 군은 공 여사가 마지막까지 기거했던 영광읍 교촌리 예술연구소를 공 여사의 예술 혼을 기리는 기념관으로 건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예술연구소는 공 여사의 예술 혼이 세상에 빛을 발하기 시작하던 무렵인 1981년 영광군과 전남도가 예산을 들여 건립해 임대해 준 건물로 소유권은 영광군에 있다.
예술연구소는 132㎡ 가량의 규모에 방 두 칸과 연습장 등의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곳에는 공 여사가 생전에 무대 위에 오르며 사용했던 악기와 의상은 물론 국·내외에서 받은 상패, 기념물 등 각종 소장품이 보관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광군은 공 여사가 생전에 창무극의 전승과 소장품 기증 의사를 밝힌데 따라 장례를 마친 뒤 유족과 상의해 기념관 건립을 본격적으로 논의할 방침이다.
공 여사는 아니리와 발림 등을 극적으로 발전시켜 1인 창무극이라는 문화 변용의 전형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70년대 후반 전남 영광 초야에 묻혀 지내던 그를 1세대 무용학자 정병호(1927~2011) 중앙대 명예교수가 발굴, 중앙무대에 소개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고인의 춤이 전통을 계승한 것이 아닌 창작무용이라는 이유로 무형문화재 지정이 미뤄졌다가 2010년 고령으로 문화재 전승 단절 위기에 처했다는 점이 고려돼 전남 무형문화제 29-6호 1인 창무극 심청가 예능보유자로 지정됐다.
1998년 뇌졸중으로 쓰러졌던 고인은 지난 2010년 문화재 지정 이후 서울 국립중앙극장에서 열린 ‘한국의 명인명무’ 전에서 5분가량 살풀이춤을 선보이며 마지막 예술 혼을 불태웠다.
10일 영광군에 따르면 군은 공 여사가 마지막까지 기거했던 영광읍 교촌리 예술연구소를 공 여사의 예술 혼을 기리는 기념관으로 건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예술연구소는 공 여사의 예술 혼이 세상에 빛을 발하기 시작하던 무렵인 1981년 영광군과 전남도가 예산을 들여 건립해 임대해 준 건물로 소유권은 영광군에 있다.
예술연구소는 132㎡ 가량의 규모에 방 두 칸과 연습장 등의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곳에는 공 여사가 생전에 무대 위에 오르며 사용했던 악기와 의상은 물론 국·내외에서 받은 상패, 기념물 등 각종 소장품이 보관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광군은 공 여사가 생전에 창무극의 전승과 소장품 기증 의사를 밝힌데 따라 장례를 마친 뒤 유족과 상의해 기념관 건립을 본격적으로 논의할 방침이다.
공 여사는 아니리와 발림 등을 극적으로 발전시켜 1인 창무극이라는 문화 변용의 전형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70년대 후반 전남 영광 초야에 묻혀 지내던 그를 1세대 무용학자 정병호(1927~2011) 중앙대 명예교수가 발굴, 중앙무대에 소개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고인의 춤이 전통을 계승한 것이 아닌 창작무용이라는 이유로 무형문화재 지정이 미뤄졌다가 2010년 고령으로 문화재 전승 단절 위기에 처했다는 점이 고려돼 전남 무형문화제 29-6호 1인 창무극 심청가 예능보유자로 지정됐다.
1998년 뇌졸중으로 쓰러졌던 고인은 지난 2010년 문화재 지정 이후 서울 국립중앙극장에서 열린 ‘한국의 명인명무’ 전에서 5분가량 살풀이춤을 선보이며 마지막 예술 혼을 불태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