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보성경찰, 짝퉁 오토바이로 노인 등친 업자 검거

<사건사고> 보성경찰, 짝퉁 오토바이로 노인 등친 업자 검거

by 운영자 2012.07.27

보성경찰서는 26일 중국산 부품으로 조립한 오토바이를 국산이라고 속여 시골 노인들에게 판매한 김모(68)씨 등 4명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 등은 지난해 6월 중국에서 삼륜오토바이 70여대 분량의 부품을 수입한 뒤 조립해 박모(75)씨에게 320만원을 받고 판매하는 등 최근까지 총 7000여만원을 받고 20여 대를 판매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중국에서 수입한 부품을 충남 논산시 인근의 무허가 창고에서 완제품으로 조립해 시골 노인들에게 대당 320여만원의 현금만 받고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연구소를 등을 상대로 오토바이 등록 및 검사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이들이 창고에 보관중인 삼륜오토바이 46대를 압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