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무안서 올해 두 번째 비브리오패혈증 사망환자 발생

무안서 올해 두 번째 비브리오패혈증 사망환자 발생

by 운영자 2012.07.30

지난 5월 순천에 이어 무안에서 또다시 50대 여성이 비브리오패혈증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중 26일 숨졌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무안에 거주하는 장모(57·여)씨가 지난 25일 혼수상태로 목포 j병원 응급실에 입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을 거뒀으며 병원에서는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진단됐다.

전남도의 조사 결과 장씨는 알코올성 간경변으로 지난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로 24일 거주지에서 문절어, 바지락 등을 구입한 것으로 확인돼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확인검사 중이다.

이해구 전남도 보건한방과장은 “간(肝)질환, 습관성 알코올, 당뇨 등 만성질환자는 해산물이나 어패류를 절대 날 것으로 먹지 말고 익혀서 먹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