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민의날, 정원박람회 출정식처럼…
순천시민의날, 정원박람회 출정식처럼…
by 운영자 2012.07.31
읍면동 전 지역에서 고루 참여, 시민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순천예총 “팔마문화제 모든 예술인 공동 참여 박람회 분위기 확산 … 조례호수공원 전시ㆍ공연장 기획”
오는 10월 15일 제18회 순천시민의날 및 제30회 팔마문화제 행사를 내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출정식처럼 치른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금년 행사는 옥내행사로 간단한 기념식만 치룬 예년과는 달리 시민이 다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내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로 했다.
또한 같이 치루는 팔마문화제 역시 박람회 문화행사와 연계하여 지역예술단체와 청소년, 노인, 장애, 다문화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 만남의 공간을 형성하여 시민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행사로 추진하며, 이 날은 전 시민들이 관내 모든 관광지에 무료 개방할 방침이다.
우선 장소는 팔마체육관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으며, 기념식과 각종 공연이 색 다르게 꾸며진다.
식전공연으로 국악과 박람회 공모프로그램 공연과 24읍면동 주민과 출향인사의 축하영상, 2013년 정원박람회를 상징하는 2013명이 참여하는 공연 등을 펼칠 계획이다.
식후에는 팝오케스트라 공연과 가수초청 푸른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다. 팔마문화제 역시 박람회 분위기 확산에 걸맞은 행사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승정 예총 회장은 “조례호수공원에 50개정도 부스를 설치하여 순천의 모든 문화 예술인들이 참여하여 이곳에서 공연, 전시, 그림글씨 체험 등 그야말로 전 시민들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축제 한마당를 개최할 계획으로 순천시에 행사 기획을 제출했는데 받아들일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당초 시는 문화거리 일원에서 개막 기념공연, 도자기 천연염색 등 예술시장, 영화제 무용제 등 공연, 분재 서예전시 도자기 등 전시 체험행사 등을 개최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어 예총과 방향을 달리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에는 시민의 상의 적격자를 찾지 못해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했으나 올해에는 폭넓게 추천을 받아 반드시 수상자를 배출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 kimhs550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