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소방본부, 벌집 제거 출동 147% 늘어

전남소방본부, 벌집 제거 출동 147% 늘어

by 운영자 2012.08.21

최근 벌 쏘임으로 인한 사고가 늘고 있다. 18일 전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올 1월부터 8월 현재까지 벌집 관련 출동 건수는 총 547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715건)에 비해 147%나 늘었다.

최근 벌들이 왕성하게 활동하는 이유는 비가 내리는 장마철이 줄어든 대신 양호해진 날씨와 기온 상승의 영향으로 왕성한 번식이 이뤄진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벌 쏘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변에 청량음료나 수박 등 단 음식을 두지 말아야 한다. 벌에 쏘였을 때는 침을 제거하고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상처 부위를 비눗물로 깨끗이 씻은 후 통증과 독이 흡수되는 것을 줄이기 위해 얼음찜질을 해야 한다.

또 환자들의 대부분은 혈압이 떨어지므로 누운 자세를 유지하면서 머리를 뒤로 젖혀 기도를 충분히 확보한 자세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