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 산후조리원 비용 지원

광양 산후조리원 비용 지원

by 운영자 2012.09.05

“아이 낳기 좋은 광양 만든다”

광양시가 산후조리원 비용 등을 지원하는 조례를 전라남도 최초로 제정하는 등 아이 낳기 좋은 광양을 만들기 위한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시는 중마동에 지상 5층 규모의 의료기관(산부인과) 부설 산후조리원(입원실 19실)을 지난달 31일부터 개원, 관내 출산 신생아 및 산모의 건강보호는 물론이고 인근 지역의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불편을 덜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그동안 광양 관내에 산후조리원이 없어 인근 타 지역으로 원정 출산을 함으로써 산모·신생아 건강보호 및 이용에 따른 이동 비용 등의 지출로 인한 지역 경제권 유출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로 출산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광양시 산후조리비용지원 조례’를 전남 도내 최초로 제정, 지난 4월 26일 이후 출생아부터 산후조리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관내 산후조리원 이용 지원대상은 신생아 출생 월 기준 10개월 이상 관내 주민등록 및 실 거주 출산 가구, 지원 기준은 60만원에서 최대 140만원까지 소득 계층별로 차등 지원, 미이용 산모에게는 20만원을 지원한다.

한편 고시는 임신 전 신혼부부의 건강검진에서 임신 및 출산 후까지의 건강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 출산 후 양육에 필요한 경제적 비용지원을 위해 신생아양육비 및 셋째 이상 육아용품비를 지원하는 등 체감할 수 있는 출산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심하고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고 양육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선진국형 출산장려 정책의 기틀을 마련 정주인구 확보 및 출산율 제고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