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벌교읍 침수예방사업 본격 추진
보성군, 벌교읍 침수예방사업 본격 추진
by 운영자 2012.09.19
안정된 도시기반 위에 군민 삶의 질 향상
보성군이 벌교읍 시가지 침수예방 사업을 위한 예산확보 및 실시 설계에 나섰다. 사업의 조기 착수와 준공을 위하여 10월 중 기본 및 실시설계를 발주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내년 사업 착수를 위해 정종해 보성군수가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내년도 국비 50억여 원을 확보하고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에는 침수 이력이 있는 ▲웅치면 강산리와 ▲겸백면 석호리 ▲득량면 해평리에 대한 침수 예방 계획 검토와 보성읍, 벌교읍, 회천면 3개 지역에 대한 배수분구 현장 조사 및 기존관로 측량, CCTV 촬영 등을 통하여 침수 원인을 분석할 예정이다.
또한 역구배, 유속미달, 통수 능력 부족 관거 6.16㎞에 대하여 지선은 5년에서 10년으로, 간선은 10년에서 30∼50년으로 빈도를 상향 적용하여 관거를 확대하고, 낙수공이 큰 빗물받이를 설치하여 노면수를 신속히 배제함으로써 우수 배제 능력을 높이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벌교 제1펌프장의 시설 개선과 용량증설, 장좌지구 우수 저류 조 신설 등이 완료되면 벌교읍은 상습 침수 구역에서 완전히 해방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문학과 꼬막, 음악의 고장 벌교가 안정적 도시 기반위에서 발전할 수 있도록 사업의 시작 단계에서부터 읍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사업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