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흥 우주항공 클러스터’ 구축 … 국비확보 총력

‘고흥 우주항공 클러스터’ 구축 … 국비확보 총력

by 운영자 2012.10.04

우주랜드 및 국가비행시험센터 추진 중

고흥군이 미래 성장 동력 산업으로 육성 중인 ‘우주항공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고흥군에는 우주항공센터, 우주과학관, 우주체험센터, 우주천문과학관, 우주발사전망대 등 국비 4000억원이 넘는 우주항공 시설이 집적화 되어 있다.

군은 이 같은 우주항공시설을 지역발전과 연계하기 위해 2009년 산업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한 결과, 2010년부터 10년간의 계획으로 1조6000억원이 소요되는 3개 분야 14개 사업을 발굴하여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고흥군은 이 용역 결과에 따라 우주센터 확장사업, 우주랜드 사업(국제 청소년 우주항공 캠핑장, 카니발랜드), 국가비행시험센터 등 7개 사업 6000억원이 국가계획 반영 및 투자유치를 통해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우주인 체험마을과 우주공원형태로 계획하고 있는 ‘우주랜드 사업’은 국비, 지방비, 민간자본 포함 290억원이 정부안으로 확정돼 국회 예산안 심의를 남겨둔 상태이며, 국가비행시험센터도 총 200억원 사업으로 국비 10억원이 확보된 상태이다.

또한, 우주센터 확장사업은 2단계 사업 2127억원과 관련 시험시설 3000억원이 반영돼 있다.

군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우주항공 분야를 지역발전과 연계해 우주항공클러스터구축 계획을 수립하고 우주항공 연관 시설이 구축된 고흥에 시설들이 집적화 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며 “고흥우주항공 클러스터 구축이 정착되면 고급인력 유입 등 선 순환적 지역경제 구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