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여고 3학년, 책 팔아 어려운 이웃에 생필품 전달
순천여고 3학년, 책 팔아 어려운 이웃에 생필품 전달
by 운영자 2012.11.27
“책아, 이젠 어려운 이웃을 도와줘!”
“3년 동안 함께 공부했던 책아! 그동안 고마웠다. 이제는 너희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생해 줘야겠어.”
지난 8일 수능을 마친 순천여고 3학년 학생 80여명은 그간 열심히 공부했던 책을 팔아 성금을 마련, 저전동 어려운 가정 8세대에 생필품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순천여고 학생들은 지난 20일과 23일 양일간 순천 저전동 독거노인 및 어려운 가정 8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30만원 상당의 햅쌀, 라면, 화장지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그동안 대학 진학을 목표로 참 많은 책을 사서 공부했는데, 그 책이 그냥 버려지지 않고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작은 정성으로 다시 살아나 기뻐요.”
순천여고 학생들은 “정든 책을 떠나보내는 것은 아쉽지만 그 책으로 다른 동생들이 공부를 해서 좋고, 책을 판 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 또 좋다”고 덧붙였다.
또 학생들은 적적하게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는 안마도 해드리고, 좋아하는 트로트 노래도 불러드려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홀로 사는 강봉례(81) 씨는 “손녀딸 같은 학생들이 와서 이렇게 안마도 해주고 노래도 불러줘서 너무나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여고에서는 해마다 성금을 모금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 8일 수능을 마친 순천여고 3학년 학생 80여명은 그간 열심히 공부했던 책을 팔아 성금을 마련, 저전동 어려운 가정 8세대에 생필품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순천여고 학생들은 지난 20일과 23일 양일간 순천 저전동 독거노인 및 어려운 가정 8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30만원 상당의 햅쌀, 라면, 화장지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그동안 대학 진학을 목표로 참 많은 책을 사서 공부했는데, 그 책이 그냥 버려지지 않고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작은 정성으로 다시 살아나 기뻐요.”
순천여고 학생들은 “정든 책을 떠나보내는 것은 아쉽지만 그 책으로 다른 동생들이 공부를 해서 좋고, 책을 판 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 또 좋다”고 덧붙였다.
또 학생들은 적적하게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는 안마도 해드리고, 좋아하는 트로트 노래도 불러드려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홀로 사는 강봉례(81) 씨는 “손녀딸 같은 학생들이 와서 이렇게 안마도 해주고 노래도 불러줘서 너무나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여고에서는 해마다 성금을 모금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