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코스트코 입점반대 결의문 채택 예정
순천시의회 코스트코 입점반대 결의문 채택 예정
by 운영자 2012.11.30
중소상인 위해 대형할인점 영업시간 등 노력에 찬물 끼얹은 격
김석 의원 대표발의 “입점 결코 용납 못해 끝까지 투쟁” 천명
김석 의원 대표발의 “입점 결코 용납 못해 끝까지 투쟁” 천명
순천시의회는 중소상인과 영세 자영업자, 골목상권, 재래시장 등 지역경제의 붕괴를 가져올 미국계 할인매장인 코스트코의 신대지구 입점 반대 결의안을 내달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석 의원이 준비한 결의안에 따르면 “순천시의회는 그동안 신대지구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중심지역으로서 향후 순천시 뿐만 아니라 인근 광양만권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조속한 사업추진을 성원해 왔다.
또한 지역경제의 근간을 형성하고 있는 중소상인과 자영업자들의 생존권을 보호한다는 차원에서 대형할인마트의 영업시간 단축, 휴일제 도입 등을 위해서도 노력해 왔다. 그러나 창고형 대형할인매장 코스트코 입점이 추진되고 있다는 소식에 지금까지 벌여온 순천시의회의 노력이 과연 무엇이었는가 하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코스트코는 회원제로 운영하는 할인매장으로 일반시민들뿐 아니라 법인까지 회원으로 가입시켜 유통시장을 싹쓸이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자회사인 컬크시그니춰를 통해 농산물과 공산품을 직접 수입하여 벌크 형태의 큰 포장상품을 끌어 들이는 강력한 유통, 판매 시스템을 가진 거대한 공룡과 같은 것이다.
대형할인마트는 인구 12만명당 1개가 적정수준인데 순천에는 6개의 매장으로 적정수의 2배가 넘는 포화상태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순천시와 광양만권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상인들의 생계보호를 위해 코스트코의 입점 저지에 28만 순천시민과 함께 끝까지 반대 운동을 펼쳐 갈 것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이 결의안은 전라남도와 도의회, 여수시와 여수시의회, 광양시와 광양시의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주)순천에코벨리에 보낼 방침이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 kimhs5505@hanmail.net ]
또한 지역경제의 근간을 형성하고 있는 중소상인과 자영업자들의 생존권을 보호한다는 차원에서 대형할인마트의 영업시간 단축, 휴일제 도입 등을 위해서도 노력해 왔다. 그러나 창고형 대형할인매장 코스트코 입점이 추진되고 있다는 소식에 지금까지 벌여온 순천시의회의 노력이 과연 무엇이었는가 하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코스트코는 회원제로 운영하는 할인매장으로 일반시민들뿐 아니라 법인까지 회원으로 가입시켜 유통시장을 싹쓸이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자회사인 컬크시그니춰를 통해 농산물과 공산품을 직접 수입하여 벌크 형태의 큰 포장상품을 끌어 들이는 강력한 유통, 판매 시스템을 가진 거대한 공룡과 같은 것이다.
대형할인마트는 인구 12만명당 1개가 적정수준인데 순천에는 6개의 매장으로 적정수의 2배가 넘는 포화상태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순천시와 광양만권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상인들의 생계보호를 위해 코스트코의 입점 저지에 28만 순천시민과 함께 끝까지 반대 운동을 펼쳐 갈 것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이 결의안은 전라남도와 도의회, 여수시와 여수시의회, 광양시와 광양시의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주)순천에코벨리에 보낼 방침이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 kimhs5505@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