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불산 제조 공장 안 들어선다
광양항 불산 제조 공장 안 들어선다
by 운영자 2012.11.30
여수광양항만공사, 공장 유치 ‘백지화’
광양항에 불산 제조 공장을 세우려 했던 외국 투자회사와 여수광양항항만공사가 공장 유치 계획을 백지화 했다.
이상조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지난 28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불산 공장 유치 계획 무효화에 대한 항만공사의 입장을 설명했다.
이 사장은 “지난 2월 22일 여수광양항만공사와 멕시켐 간 투자의향서 체결 이후 일련의 사태에 대해 멕시켐 측에서 ‘자발적으로 광양항의 이런 환경 속에서는 광양항에서 투자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멕시켐은 28일자로 여수광양항만공사 함께 공장 유치 계획을 무효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전자산업, 자동차산업, 에너지산업 등 국가가 발전하고 지역이 발전하는 산업을 유치해 타 항만과 차별화될 수 있는 광양항만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 했다”고 공장 유치 배경을 설명했다.
하지만 “지난 9월 27일 발생한 구미 불산 누출 사고는 멕시켐 측에서도 ‘고도의 안전기술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소홀히 해 유감스럽게 만들어졌고 이해할 수 없는 사고’라고 표명하는 등 우려감이 없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 사장은 “이 같은 사태 해결 과정에서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기업을 유치하는데도 절차가 있고 포기하는데도 절차가 있어야 하는데 불산의 위험성 및 산업적 특성의 장·단점과 안전관리 시스템에 대한 토론의 기회도 갖지 않고 모든 절차를 무시하고 무조건 반대하는 것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표방한 시 발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아쉬운 감을 표명했다.
또 “멕시켐 측에서도 법과 제도에 따라 정해진 절차와 주민설명회도 개최하지 못한 채 사업을 철회하게 된 것에 대해 강도 높은 유감을 표명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광양항 서측배후단지 13만㎡에 리튬이온배터리 전해물질인 불산 제조공장을 건설할 계획으로 맥시켐 측과 투자협약(MOA)을 맺었다.
광양항에 불산 제조 공장을 세우려 했던 외국 투자회사와 여수광양항항만공사가 공장 유치 계획을 백지화 했다.
이상조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지난 28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불산 공장 유치 계획 무효화에 대한 항만공사의 입장을 설명했다.
이 사장은 “지난 2월 22일 여수광양항만공사와 멕시켐 간 투자의향서 체결 이후 일련의 사태에 대해 멕시켐 측에서 ‘자발적으로 광양항의 이런 환경 속에서는 광양항에서 투자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멕시켐은 28일자로 여수광양항만공사 함께 공장 유치 계획을 무효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전자산업, 자동차산업, 에너지산업 등 국가가 발전하고 지역이 발전하는 산업을 유치해 타 항만과 차별화될 수 있는 광양항만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 했다”고 공장 유치 배경을 설명했다.
하지만 “지난 9월 27일 발생한 구미 불산 누출 사고는 멕시켐 측에서도 ‘고도의 안전기술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소홀히 해 유감스럽게 만들어졌고 이해할 수 없는 사고’라고 표명하는 등 우려감이 없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 사장은 “이 같은 사태 해결 과정에서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기업을 유치하는데도 절차가 있고 포기하는데도 절차가 있어야 하는데 불산의 위험성 및 산업적 특성의 장·단점과 안전관리 시스템에 대한 토론의 기회도 갖지 않고 모든 절차를 무시하고 무조건 반대하는 것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표방한 시 발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아쉬운 감을 표명했다.
또 “멕시켐 측에서도 법과 제도에 따라 정해진 절차와 주민설명회도 개최하지 못한 채 사업을 철회하게 된 것에 대해 강도 높은 유감을 표명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광양항 서측배후단지 13만㎡에 리튬이온배터리 전해물질인 불산 제조공장을 건설할 계획으로 맥시켐 측과 투자협약(MOA)을 맺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