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시의회, 신대배후단지조사특위 출범

순천시의회, 신대배후단지조사특위 출범

by 운영자 2012.12.17

위원장에 김석의원, 간사 이복남의원 선출

순천신대지구 코스트코 입점을 강력하게 반대해 온 순천시의회가 신대배후단지조사특별위원회(이하 신대조사특위)를 구성하고 본격적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14일 순천시의회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신대조사특위 위원으로 9인을 선임하고, 특별위원장에 김석 의원, 간사에 이복남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신대조사특위는 최근 신대배후단지에는 지역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창고형 대형할인매장 코스트코 입점문제와 외국인학교, 대학병원 유치 등에 관련해 활동한다.

특히 순천신대지구의 크고 작은 이슈들은 순천시만 아니라 전남동부권의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석 위원장은 “신대배후단지에 건축허가와 대형마트영업신고를 처리하는 권한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순천시로 이원화되어 있어 지역민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될 없는 구조다”며 “ 때문에 순천시의회 차원에서 27만 시민을 대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신대조사특위원들은 회의를 통해 코스트코 입점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와 상호 연계하여 역동적으로 움직이겠다고 결의했다.

또한 신대지구 입주민들에게 복지, 교육, 청소 등 각 분야별로 행정서비스가 잘 이루어지는지도 세밀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신대조사특위원은 김석, 이복남, 임종기, 남정옥, 유종완, 허유인, 서정진, 오행숙, 김인곤의원 등 9명이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 / kimhj003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