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신대지구 관리 인수 내년 6월까지 연장
순천시, 신대지구 관리 인수 내년 6월까지 연장
by 운영자 2012.12.19
부실 공사 부분 미해결 ‘수두룩’
시의회도 특별조사팀 가동
시의회도 특별조사팀 가동
▲신대배후 인수 T/F팀이 지난 17일 4차 회의를 갖고 있다.
관리인수를 내년 6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광양만권 배후도시로 개발된 신대지구가 지구 내 들어선 개발사업마다 민원을 야기하고 있어 순천지역의 최대 관심으로 부각되고 있다.
위험에 노출된 골프장, 택지개발지역 내 부실공사, 외국인학교, 대학병원 유치, 최근에는 대형할인매장인 코스트코로 인한 지역민의 동요 등 개발사업마다 순조롭게 마무리 된 것이 없다.
이 때문인지 순천시가 개발주체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금년 말까지 관리인수를 하려던 계획을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내년 6월까지도 완결이 안 될 경우 12월까지 연장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다양한 문제가 계속해서 불거지자 순천시의회에서도 신대배후단지 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석)를 구성하여 신대지구의 전반에 걸쳐 조사할 방침이다.
이번 시의회의 특별조사위원회는 요즘 최대 이슈가 되고 있는 코스트코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룰 방침으로 알려지고 있다.
순천시는 당초 금년 말 관리인수를 목표로 지난 3월 신대지구 공공시설물 인수 T/F팀을 구성하여 도로, 공원 등 12개 분야로 나눠 각 부서별로 점검을 실시해 왔다.
도시건설국장을 중심으로 지난 11월까지 3차례 팀장회의를 통해 점검했지만 이번 순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부실백화점이란 심한 지적을 받기도 했다.
이에 따라 이달 17일 부시장이 주제하는 T/F팀 4차 회의에서 관리인수 시기를 내년 6월로 연장한 것.
이날 서복남 부시장은 “최근 신대지구가 지역여론도 좋지 않으며, 3차례에 걸쳐 T/F팀 회의를 통해 나왔듯이 아직도 보완점이 많고, 시의회에서도 조사특별위원회가 구성되어 별도의 조사를 벌이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는 만큼 이렇게 하자있는 시설물을 인수받으면 시 예산낭비 등 시민들에게 불신을 주게 되므로 철저히 점검 보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T/F팀에서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도로와 다리, 공원, 하천, 가로등, 가로수, 생태회랑 연결녹지, 지하차도 상단 철길 방음벽, 저류지 등 여러 부분에서 하자가 나와 보완처리가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안전사고 위험을 지적 받고 있는 골프장의 경우 도시개발사업소 관계자는 “그물망을 높이고, 티샷 위치를 안쪽으로 이전하는 한편 빈 공간에 대해서는 수목식재로 보강하고, 또 위험여부를 체크하기 위해 11월부터 하루 3번씩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대지구가 당초 기대와는 달리 문제지구로 입살에 자주 오르자 시민들의 반응도 차갑게 바뀌고 있다.
시민 장모씨(52·연향동)는 “광양만권 배후도시로서 순천시에서 가장 살기 좋은 친환경도시로 엄청 기대를 많이 했는데 요즘 여러 가지 잡음이 들려와 실망스럽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 김현수 기자 kimhs5505@hanmail.net ]
관리인수를 내년 6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광양만권 배후도시로 개발된 신대지구가 지구 내 들어선 개발사업마다 민원을 야기하고 있어 순천지역의 최대 관심으로 부각되고 있다.
위험에 노출된 골프장, 택지개발지역 내 부실공사, 외국인학교, 대학병원 유치, 최근에는 대형할인매장인 코스트코로 인한 지역민의 동요 등 개발사업마다 순조롭게 마무리 된 것이 없다.
이 때문인지 순천시가 개발주체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금년 말까지 관리인수를 하려던 계획을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내년 6월까지도 완결이 안 될 경우 12월까지 연장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다양한 문제가 계속해서 불거지자 순천시의회에서도 신대배후단지 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석)를 구성하여 신대지구의 전반에 걸쳐 조사할 방침이다.
이번 시의회의 특별조사위원회는 요즘 최대 이슈가 되고 있는 코스트코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룰 방침으로 알려지고 있다.
순천시는 당초 금년 말 관리인수를 목표로 지난 3월 신대지구 공공시설물 인수 T/F팀을 구성하여 도로, 공원 등 12개 분야로 나눠 각 부서별로 점검을 실시해 왔다.
도시건설국장을 중심으로 지난 11월까지 3차례 팀장회의를 통해 점검했지만 이번 순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부실백화점이란 심한 지적을 받기도 했다.
이에 따라 이달 17일 부시장이 주제하는 T/F팀 4차 회의에서 관리인수 시기를 내년 6월로 연장한 것.
이날 서복남 부시장은 “최근 신대지구가 지역여론도 좋지 않으며, 3차례에 걸쳐 T/F팀 회의를 통해 나왔듯이 아직도 보완점이 많고, 시의회에서도 조사특별위원회가 구성되어 별도의 조사를 벌이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는 만큼 이렇게 하자있는 시설물을 인수받으면 시 예산낭비 등 시민들에게 불신을 주게 되므로 철저히 점검 보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T/F팀에서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도로와 다리, 공원, 하천, 가로등, 가로수, 생태회랑 연결녹지, 지하차도 상단 철길 방음벽, 저류지 등 여러 부분에서 하자가 나와 보완처리가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안전사고 위험을 지적 받고 있는 골프장의 경우 도시개발사업소 관계자는 “그물망을 높이고, 티샷 위치를 안쪽으로 이전하는 한편 빈 공간에 대해서는 수목식재로 보강하고, 또 위험여부를 체크하기 위해 11월부터 하루 3번씩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대지구가 당초 기대와는 달리 문제지구로 입살에 자주 오르자 시민들의 반응도 차갑게 바뀌고 있다.
시민 장모씨(52·연향동)는 “광양만권 배후도시로서 순천시에서 가장 살기 좋은 친환경도시로 엄청 기대를 많이 했는데 요즘 여러 가지 잡음이 들려와 실망스럽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 김현수 기자 kimhs5505@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