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뚝! “금연클리닉으로 오세요”
담배 뚝! “금연클리닉으로 오세요”
by 운영자 2012.12.20
순천시보건소 금연클리닉실 이용자 급증 … 금연 100% 보장
순천관내 금연구역 1417곳, 적발되면 과태료 10만원
순천관내 금연구역 1417곳, 적발되면 과태료 10만원
▲금연에 성공한 김세준씨가 금연클리닉에서 마지막 니코틴 검사를 하고 있다.
“문화건강센터에 있는 순천시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는 전문상담사가 단계별 금연프로그램을 통해 금연을 도와주고, 금연 이후 신체변화까지 관리해주는 등 완벽한 금연시스템으로 매년 상담자뿐만 아니라 금연 성공자가 높아지고 있다며 금연클리닉을 찾는 용기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담배 끊고 싶으면 문화건강센터 순천시보건소 금연클리닉실로 오세요”
지난 8일 국민건강증진법에 의해 공중이용시설이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면서 금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무척 높아졌다.
애연가들이 삼삼오오 모이면 이제는 담배 끊어야겠다는 얘기가 서슴없이 나온다.
그러나 생각만 하고 있을 뿐 실천하기까지는 애를 먹는다. 그래서 이들을 돕기 위해 순천시보건소에서는 금연클리닉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는 간호사출신 방미숙, 문애진 상담사가 금연을 도와 주고 있다.
방미숙상담사는 “이미 예고된 금연구역 확대 때문인지 금연클리닉에 등록한 사람이 지난해보다 50%정도 증가하고 있으며, 성공확률도 지난해(57%)보다 훨씬 높은 73.4%에 달해 금연의지가 높아지고 있고, 또 내년 6개월의 계도기간이 끝나고 단속에 들어가면 금연상담자가 매우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난 3년간 금연클리닉 운영실적을 살펴보면 등록자가 2010년에 1908명에서 4주 성공률은 85%, 6주 성공은 52.6%, 지난해에는 1840명이 등록하여 4주 성공이 72.8%, 6주 성공이 57%, 금년에는 2745명에 4주가 94%, 6주가 73.4%를 나타내고 있다.
방 상담사는 “금연클리닉실을 오기까지가 망설여서 그렇지, 일단 방문한 사람은 금연의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상담사가 시키는대로 조금만 노력하면 반드시 금연에 성공할 수가 있다”며 “금연클리닉에 가겠다는 용기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금연클리닉에 오게 되면 우선 일산화탄소 측정기로 어느 정도 흡연하는지 측정한다. 그런 다음 상담사가 금연방법을 단계별로 자세히 설명하고 니코틴보조제를 비롯 금연치약, 금연사탕, 금연껌, 패치 등을 지급하고, 금연 이후 금단현상이 나타나면 금연침으로 한방치료도 해준다.
그리고 2주 간격으로 9회까지 체크하고, 한달에 1번씩 방문 상담을 통해 금연이후 신체변화를 체크하여 6개월까지 관리해 준다. 6개월까지 금연하면 일단 성공한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
금연한지 6개월이 되면 소변검사를 통해 니코틴 여부를 확인하고, 금연을 통해 살이 찐 경우는 체지방 측정을 통해 비만클리닉과 운동프로그램으로 치유해 주는 등 그야말로 금연을 위한 완벽한 프로그램으로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마침 금연클리닉으로 금연에 성공한 김세준(24, 순천대학교재학)씨가 금연클리닉실을 찾아와 금연얘기를 듣게 되었다.
김씨는 지난 3월 금연클리닉을 찾아 금연을 시도해 10개월째 접어들어 금연에 성공했다고 한다.
금연상담사가 연락을 해서 17일 금연클리닉을 찾은 김씨는 니코틴 체크를 마치고, 금연성공자에 주어진 푸짐한 선물도 받아 갔다.
김씨는 “고3인 19세 때부터 흡연을 시작했는데 군대 갔다 와서 올해 3월 복학하면서 담배를 끊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금연클리닉을 찾게 되었다”며 “요즘 일부 회사에서는 흡연자는 채용도 안하고, 승진도 시키지 않는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고 바로 금연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순천관내에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1417곳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었다.
이 지역에서 흡연하다 적발되면 과태료가 10만원이다.
순천시는 이와 별도로 「순천시 금연 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를 제정하여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 시 조례를 위반할 때는 3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교차로신문사 / 김현수 기자 kimhs5505@hanmail.net ]
“문화건강센터에 있는 순천시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는 전문상담사가 단계별 금연프로그램을 통해 금연을 도와주고, 금연 이후 신체변화까지 관리해주는 등 완벽한 금연시스템으로 매년 상담자뿐만 아니라 금연 성공자가 높아지고 있다며 금연클리닉을 찾는 용기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담배 끊고 싶으면 문화건강센터 순천시보건소 금연클리닉실로 오세요”
지난 8일 국민건강증진법에 의해 공중이용시설이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면서 금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무척 높아졌다.
애연가들이 삼삼오오 모이면 이제는 담배 끊어야겠다는 얘기가 서슴없이 나온다.
그러나 생각만 하고 있을 뿐 실천하기까지는 애를 먹는다. 그래서 이들을 돕기 위해 순천시보건소에서는 금연클리닉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는 간호사출신 방미숙, 문애진 상담사가 금연을 도와 주고 있다.
방미숙상담사는 “이미 예고된 금연구역 확대 때문인지 금연클리닉에 등록한 사람이 지난해보다 50%정도 증가하고 있으며, 성공확률도 지난해(57%)보다 훨씬 높은 73.4%에 달해 금연의지가 높아지고 있고, 또 내년 6개월의 계도기간이 끝나고 단속에 들어가면 금연상담자가 매우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난 3년간 금연클리닉 운영실적을 살펴보면 등록자가 2010년에 1908명에서 4주 성공률은 85%, 6주 성공은 52.6%, 지난해에는 1840명이 등록하여 4주 성공이 72.8%, 6주 성공이 57%, 금년에는 2745명에 4주가 94%, 6주가 73.4%를 나타내고 있다.
방 상담사는 “금연클리닉실을 오기까지가 망설여서 그렇지, 일단 방문한 사람은 금연의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상담사가 시키는대로 조금만 노력하면 반드시 금연에 성공할 수가 있다”며 “금연클리닉에 가겠다는 용기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금연클리닉에 오게 되면 우선 일산화탄소 측정기로 어느 정도 흡연하는지 측정한다. 그런 다음 상담사가 금연방법을 단계별로 자세히 설명하고 니코틴보조제를 비롯 금연치약, 금연사탕, 금연껌, 패치 등을 지급하고, 금연 이후 금단현상이 나타나면 금연침으로 한방치료도 해준다.
그리고 2주 간격으로 9회까지 체크하고, 한달에 1번씩 방문 상담을 통해 금연이후 신체변화를 체크하여 6개월까지 관리해 준다. 6개월까지 금연하면 일단 성공한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
금연한지 6개월이 되면 소변검사를 통해 니코틴 여부를 확인하고, 금연을 통해 살이 찐 경우는 체지방 측정을 통해 비만클리닉과 운동프로그램으로 치유해 주는 등 그야말로 금연을 위한 완벽한 프로그램으로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마침 금연클리닉으로 금연에 성공한 김세준(24, 순천대학교재학)씨가 금연클리닉실을 찾아와 금연얘기를 듣게 되었다.
김씨는 지난 3월 금연클리닉을 찾아 금연을 시도해 10개월째 접어들어 금연에 성공했다고 한다.
금연상담사가 연락을 해서 17일 금연클리닉을 찾은 김씨는 니코틴 체크를 마치고, 금연성공자에 주어진 푸짐한 선물도 받아 갔다.
김씨는 “고3인 19세 때부터 흡연을 시작했는데 군대 갔다 와서 올해 3월 복학하면서 담배를 끊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금연클리닉을 찾게 되었다”며 “요즘 일부 회사에서는 흡연자는 채용도 안하고, 승진도 시키지 않는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고 바로 금연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순천관내에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1417곳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었다.
이 지역에서 흡연하다 적발되면 과태료가 10만원이다.
순천시는 이와 별도로 「순천시 금연 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를 제정하여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 시 조례를 위반할 때는 3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교차로신문사 / 김현수 기자 kimhs5505@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