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선 투표율 순천시 전남 1위, 광양시 2위

대선 투표율 순천시 전남 1위, 광양시 2위

by 운영자 2012.12.21

박근혜 당선자 득표율 … 순천은 평균 8.8%, 두 자릿수는 8개 면·동
광양은 평균 14.7%, 옥곡면 제외한 12개 읍·면·동 모두 두 자릿수

12.19 대선에서 순천시 투표율 79.22%로 전남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광양시가 78.1%로 2위를 차지해 전남 정치 1번지로 다시 한번 증명하게 되었다.

순천시의 개표는 순조롭게 진행되어 밤 11시 20분에 종료됐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아성인 순천, 광양지역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과연 두 자릿수 득표율을 얻을 것인가에 관심이 쏠렸다.

개표 결과 순천은 박 당선자가 평균 8.8%, 광양이 14.7%로 광양지역이 비교적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순천 지역에서 박 후보가 두 자릿수 득표율을 보인 지역은 8개 면동으로 장천동이 12.4%로 가장 높았으며, 해룡면이 6.7%로 가장 낮았다.

순천의 투표율은 왕조 2동이 83.23%로 가장 높았고 장천동이 70.98%로 가장 낮았다.

광양 지역 박 후보 지지율은 옥곡면(9.6%)을 제외한 12개 읍면동이 모두 두 자릿수를 기록했으며, 가장 높은 지역인 금호동은 평균보다 두 배나 많은 28.0%나 나와 광양제철소 직원들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군소 후보의 득표는 순천지역에서 강지원 후보가 197표, 김순자 후보가 98표, 김소연 후보가 28표, 박종선 후보가 24표 순이다.

이번 투표에서 순천시는 선거인수 20만8794명 중 16만5412명이 투표했으며, 박근혜 당선자가 8.8%, 문재인 후보가 90.4%를 기록했으며, 광양 지역은 선거인수 11만2866명에 8만8097명이 투표해 박 당선자가 14.72%, 문재인 후보가 84.88%를 득표했다.

지난 17대 대선에서는 순천이 64.1%, 광양이 63.9%였다.

[교차로신문사 / 김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