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대 의과대학 설립추진위원회 출범

순천대 의과대학 설립추진위원회 출범

by 운영자 2012.12.28

국회의원·동부권 3개시장 등 인사 300여명 참석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순천대 의과대학 설립추진위원회’가 출범한다.

순천대 총동창회는 오늘(28일) 에코그라드호텔에서 2012 송년의 밤을 겸해 ‘순천대 의과대학 설립추진위원회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순천대 동문을 비롯한 김선동 의원과 김광진 의원, 장만채 도교육감, 조충훈 시장, 이성웅 시장, 3개시(순천, 여수, 광양) 상공회의소장 등 각계각층 인사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의과대학 설립추진위원회 발족식뿐만 아니라, 순천대 의과대학 유치를 기원하는 서명운동이 본격 시작될 예정이다.

또 이날을 기해 순천대 홈페이지(http://www.scnu.ac.kr)를 통해서도 서명운동이 이루어진다.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전남지역은 의과대학이 없는 상황이다.

전남 동부지역은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어서 대형사고나 산업재해에 대비한 종합의료기관의 설립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는 지역 국회의원과 지자체, 시민단체, 지역민들의 지속적인 요청이기도 하다.

이에 지역의 여론을 인식하고 조충훈 순천시장과 이성웅 광양시장을 비롯한 3개시(순천, 여수, 광양) 상공회의소장은 최근 순천대 의과대학 설립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수락하고 의대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순천대 관계자는 “지난 20여 년간 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의과대학 유치를 통해 보건의료서비스 소외지역인 전남 동부지역에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 / kimhj003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