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성녹차, 4년 연속 국제유기인증 획득

보성녹차, 4년 연속 국제유기인증 획득

by 운영자 2013.01.02

국내 농산물 지리적 표시등록 제1호인 보성녹차가 4년 연속 국제유기인증 정기 심사에 통과했다.

보성군에 따르면 차밭 345필지에 대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 간의 현장심사와 찻잎성분에 대한 안전성 분석을 실시한 결과 전량 적합판정을 받아 지난 26일 미국(USDA), 유럽(EU), 일본(JAS) 등의 국제유기인증서를 교부받았다.

보성군과 보성차생산자조합은 지난 2009년 우리 차의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하기 위해 차밭 137필지 124㏊에 대해 국제유기인증을 획득한 뒤 해마다 정기심사를 통과해 왔다.

특히 지난해와 올해는 30㏊씩 사업량을 확대, 이번 정기심사에서는 345필지 185㏊의 차밭과 함께 보성녹차 가공유통센터 등 2곳의 가공시설도 심사를 통과했다.

보성차생산자조합 서상균 대표는 “농가의 적극적 참여와 협력으로 인증면적을 늘려가고 있다”며 “보성녹차의 안전성과 품질은 국내시장은 물론 세계에서도 널리 인정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 유럽, 일본 등 해외시장 공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