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후 보호도시 여수, 시내버스 천연가스로 모두 교체

기후 보호도시 여수, 시내버스 천연가스로 모두 교체

by 운영자 2013.01.15

기후보호 국제 시범도시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모으고 있는 여수시가 올 하반기까지 경유를 사용하는 지역 시내버스 모두를 천연가스로 교체할 예정이다.

시는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2005년부터 추진한 ‘천연가스’ 전환계획에 따라 지난해까지 전체 182대 가운데 179대를 교체한 데 이어 올 연말까지 나머지를 모두 교체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금까지 21억5200여만원을 들여 경유 사용 버스를 천연가스로 교체했으며,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올 연말까지 모두 마무리 할 계획이다.

천연가스 시내버스는 경유를 연료로 쓰는 버스에 비해 매연은 100%, 질소화합물 등 기타 대기오염물질은 70% 이상 저감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도심 대기의 주요 오염원인 경유 자동차를 천연가스화 함으로써 대기질 개선을 통해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지난 2008년부터 기후보호 국제시범도시 조성을 위해 기후보호 주간행사와 각종 심포지엄 등을 열면서 대기질 개선에 힘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