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민의 최고 아이디어는 「폐철교 활용 방안」
순천시민의 최고 아이디어는 「폐철교 활용 방안」
by 운영자 2013.02.27
제1회 희망순천 아이디어페스티벌 최종 발표회 가져
톡톡 튀는 시민아이디어 942건 제안, 시정에 반영
톡톡 튀는 시민아이디어 942건 제안, 시정에 반영
순천시가 시민의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한 희망순천 아이디어페스티벌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최고의 아이디어는 조종철씨가 낸 ‘동천에 방치된 폐철교 효과적인 활용방안’이 대상을 받았다.
지난 26일 가진 제1회 희망순천 아이디어페스티벌 최종발표회는 3차에 걸쳐 선정된 7건이 시연과 연극, 노래, PPT 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낸 당사자가 직접 발표를 했다.
이날 대상을 받은 폐철교 활용방안은 가곡동 구 삼산보트장 인근에 동천을 가로 지르는 폐철교를 양쪽 천변길을 연결하는 자전거도로나 산책길로 조성하여 생태형, 체험형 시설을 조성해 새로운 도시공간을 창출하는 한편 철길로 단절된 도시를 복원해 주변지역과 조화로운 활용방안을 모색하여 시민들의 여가와 휴식공간으로 제공하자는 것이다.
2000년대 초 전라선 직선화로 폐철교가 돼 10년 넘게 방치된 이 철교는 삼산으로 이어지는 시민들의 다리 역할로 활용도가 높게 평가받아 시민평가단의 공감대를 얻었다.
특히 동천과 용당, 장대공원으로 이어지는 자전거길과 삼산 등산로로 이어지는 산책길, 하천부지를 이용한 청소년 공연장, 어린이 생태학습장, 체육공원 등 기존의 동천 산책로를 연결하여 순천의 또 하나의 명물로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어 최우수상에 선정된 「정원박람회 축제통합」아이디어는 10여개나 난립된 축제를 통합하여 예산을 절감하자는 취지로 제안되어 폐철교 다음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낙안음식축제와 남도음식축제, 갈대축제를 한데 묶어서 순천문화 생태축제로 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것. 이렇게 되면 축제 규모도 커지고 예산도 절감된다고 제시했다.
우수상에는 「순천을 슬로푸드 도시로 육성하자」, 「원도심의 빈건물, 문화의 거리를 활용한 활성화 방안」장려상에는 「넛지로 새 순천을」, 「청소년들이 활동할 공간 마련」, 「소년소녀가장의 주치의를 만들어요」 등이 각각 수상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아이디어 페스티벌에는 시민들이 942건의 아이디어를 제안해 큰 호응을 얻었다.
1월 18일 사전심사에서 232건을 선정하여 22일 1차심사에서 50건으로 압축한 후 2차 시민평가단을 통해 7건을 선정하여 이날 최종 발표를 하게 되었다.
최종평가는 각종 전문가 5명의 심사위원에다 시민평가단 300여명이 참여해 시민평가로 최종 선정되었다.
순천시는 최종 결선에 오른 아이디어는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나머지 930여건의 아이디어를 모두를 책으로 엮어 각 실과소와 읍면동에 보내 업무에 참고자료 활용하기로 했다.
이날 조충훈시장도 인사말에서 “이 보석같은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시정의 바이블로 여기고 시정을 펼치는데 적극 참고하겠다”고 밝혔다.
[교차로신문사 / 최명희 기자 cmh9630@hanmail.net ]
지난 26일 가진 제1회 희망순천 아이디어페스티벌 최종발표회는 3차에 걸쳐 선정된 7건이 시연과 연극, 노래, PPT 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낸 당사자가 직접 발표를 했다.
이날 대상을 받은 폐철교 활용방안은 가곡동 구 삼산보트장 인근에 동천을 가로 지르는 폐철교를 양쪽 천변길을 연결하는 자전거도로나 산책길로 조성하여 생태형, 체험형 시설을 조성해 새로운 도시공간을 창출하는 한편 철길로 단절된 도시를 복원해 주변지역과 조화로운 활용방안을 모색하여 시민들의 여가와 휴식공간으로 제공하자는 것이다.
2000년대 초 전라선 직선화로 폐철교가 돼 10년 넘게 방치된 이 철교는 삼산으로 이어지는 시민들의 다리 역할로 활용도가 높게 평가받아 시민평가단의 공감대를 얻었다.
특히 동천과 용당, 장대공원으로 이어지는 자전거길과 삼산 등산로로 이어지는 산책길, 하천부지를 이용한 청소년 공연장, 어린이 생태학습장, 체육공원 등 기존의 동천 산책로를 연결하여 순천의 또 하나의 명물로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어 최우수상에 선정된 「정원박람회 축제통합」아이디어는 10여개나 난립된 축제를 통합하여 예산을 절감하자는 취지로 제안되어 폐철교 다음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낙안음식축제와 남도음식축제, 갈대축제를 한데 묶어서 순천문화 생태축제로 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것. 이렇게 되면 축제 규모도 커지고 예산도 절감된다고 제시했다.
우수상에는 「순천을 슬로푸드 도시로 육성하자」, 「원도심의 빈건물, 문화의 거리를 활용한 활성화 방안」장려상에는 「넛지로 새 순천을」, 「청소년들이 활동할 공간 마련」, 「소년소녀가장의 주치의를 만들어요」 등이 각각 수상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아이디어 페스티벌에는 시민들이 942건의 아이디어를 제안해 큰 호응을 얻었다.
1월 18일 사전심사에서 232건을 선정하여 22일 1차심사에서 50건으로 압축한 후 2차 시민평가단을 통해 7건을 선정하여 이날 최종 발표를 하게 되었다.
최종평가는 각종 전문가 5명의 심사위원에다 시민평가단 300여명이 참여해 시민평가로 최종 선정되었다.
순천시는 최종 결선에 오른 아이디어는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나머지 930여건의 아이디어를 모두를 책으로 엮어 각 실과소와 읍면동에 보내 업무에 참고자료 활용하기로 했다.
이날 조충훈시장도 인사말에서 “이 보석같은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시정의 바이블로 여기고 시정을 펼치는데 적극 참고하겠다”고 밝혔다.
[교차로신문사 / 최명희 기자 cmh9630@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