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익명의 독지가, 보성군장학재단에 2억 기부

익명의 독지가, 보성군장학재단에 2억 기부

by 운영자 2013.03.06

보성군에 지역인재 육성을 염원하는 기부 천사의 손길이 전해져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보성군장학재단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익명으로 장학기금 3억 원을 기부한 독지가가 올해에도 이름을 밝히지 말아달라며 2억 원을 기부해왔다고 밝혔다.

이 익명의 독지가는 지난 4일 보성군장학재단 기금모금계좌에 2억 원을 송금하고, 별도 채널의 유선을 통해 지난 2011년에 이어 두 번째 장학기금 기부 의사를 밝히며 보성군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쓰이기를 바란다는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보성군은 올해 관내 학생 및 군민에게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자 총 45억여 원이 소요되는 보성공공도서관 이전·신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중요과목 학력신장을 위해 교과목학력신장사업, 보성영재교육원 운영지원 사업 등도 지속 추진하여 명문대 진학 및 지역 우수 인재를 육성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