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복지시설 먹는 물 위생 강화한다

사회복지시설 먹는 물 위생 강화한다

by 운영자 2013.03.14

전남 아동·노인·장애인 등 124곳 무료 수질검사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전남지역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 124곳을 대상으로 무료 지하수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무료 수질검사는 소외받기 쉬운 복지시설에 양질의 먹는 물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나눔의 행정서비스 실천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이다.

4월께 실시 예정인 수질검사는 지하수와 정수기 물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지하수의 경우 질산성질소 등 46개 항목을, 정수기 물은 일반세균 등 7개 항목을 검사한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취약계층의 먹는 물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안양준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수질분석과장은 “지속적으로 복지시설 무료 수질검사를 실시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의 물 복지를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130개 사회복지시설을 검사해 기준 초과 시설 원인을 규명, 지하수를 상수도로 전환하거나 소독처리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