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노인복지관 등 정부 평가서‘F’등급‘수모’
광양노인복지관 등 정부 평가서‘F’등급‘수모’
by 운영자 2013.03.18
타 지자체 직영 노인복지관도 대부분 최하위
운영방식 한계·전문성 결여 … 위탁운영 전환 모색
운영방식 한계·전문성 결여 … 위탁운영 전환 모색
▲사진설명- 정부평가에서 최하우 등급인 ‘F’를 받아 논란의 중심에 선 ‘광양노인복지관’
광양시가 직접 운영하는 ‘광양노인복지관’이 정부 평가에서 최하위 ‘F등급’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며, 노인복지관 운영방식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백성호 광양시 의원은 지난 13일 열린 제218회 광양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히고 시의 운영 실태를 질책했다.
이번 결과는 사회복지시설평가원이 전남지역 21개 노인복지시설을 평가한 것으로, 직영시설 9곳과 위탁시설 12곳을 대상으로 했다.
평과 결과 지자체가 직영하는 시설 9곳 중 순천시노인복지관만이 ‘C’등급을 받았으며, 나머지 8개 시설은 전부 ‘F’등급을 받았다.
반면 위탁시설들은 함평 노인복지관(F)과 보성군 노인복지관(D)정도가 낮은 등급을 받았을 뿐 대부분이 A와 B등급을 받았다.
이 같은 결과에 백 의원은 “직영하는 시설의 전문성이 부족하고 운영방식의 효율성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답변에 나선 강복중 경제복지국장은 “이번 평가의 경우 위탁시설에 유리한 방식이었으며, 대부분의 직영시설이 F등급을 받은 것도 이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전남지역 대부분의 직영시설이 최하위 등급을 받은 것은 운영방식에 문제가 있음을 드러낸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계기로 광양노인복지관도 직영에서 위탁으로 전환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혀 직영 방식의 문제점을 시인했다.
한편 광양노인복지관은 17억 5400만 원을 투입해 지난 2005년 9월 23일 개관했다. 연면적 1065㎡에 건축 면적 177.5㎡, 3층 규모이다.
상근 직원 9명이 근무하는 광양노인복지관은 연간 3억 5800만 원이 시비로 지원되며, 24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
광양시가 직접 운영하는 ‘광양노인복지관’이 정부 평가에서 최하위 ‘F등급’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며, 노인복지관 운영방식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백성호 광양시 의원은 지난 13일 열린 제218회 광양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히고 시의 운영 실태를 질책했다.
이번 결과는 사회복지시설평가원이 전남지역 21개 노인복지시설을 평가한 것으로, 직영시설 9곳과 위탁시설 12곳을 대상으로 했다.
평과 결과 지자체가 직영하는 시설 9곳 중 순천시노인복지관만이 ‘C’등급을 받았으며, 나머지 8개 시설은 전부 ‘F’등급을 받았다.
반면 위탁시설들은 함평 노인복지관(F)과 보성군 노인복지관(D)정도가 낮은 등급을 받았을 뿐 대부분이 A와 B등급을 받았다.
이 같은 결과에 백 의원은 “직영하는 시설의 전문성이 부족하고 운영방식의 효율성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답변에 나선 강복중 경제복지국장은 “이번 평가의 경우 위탁시설에 유리한 방식이었으며, 대부분의 직영시설이 F등급을 받은 것도 이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전남지역 대부분의 직영시설이 최하위 등급을 받은 것은 운영방식에 문제가 있음을 드러낸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계기로 광양노인복지관도 직영에서 위탁으로 전환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혀 직영 방식의 문제점을 시인했다.
한편 광양노인복지관은 17억 5400만 원을 투입해 지난 2005년 9월 23일 개관했다. 연면적 1065㎡에 건축 면적 177.5㎡, 3층 규모이다.
상근 직원 9명이 근무하는 광양노인복지관은 연간 3억 5800만 원이 시비로 지원되며, 24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