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읍 덕례리 원룸 강도강간 피의자 검거

광양읍 덕례리 원룸 강도강간 피의자 검거

by 운영자 2013.03.20

새벽시간 광양읍 덕례리 원룸촌에서 발생한 강도 강간 사건의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양경찰서는 19일 새벽 0시 15분쯤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김 모씨(38)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1일 새벽 광양읍 덕례리 소재 3층 원룸에 침입해 방에 있던 20대 여성의 목을 조르고 강간을 시도하다 소란스러운 소리에 옆방 친구가 방으로 들어오자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도강간 등 전과 3범 김 씨는 일정한 주거 없이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잠을 자며 생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사건 당일 3층에서 뛰어내리다 다리를 다치자 경남 통영으로 도주해 치료한 후 18일 광양에 들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사건 발생 후 현장 주변에 있던 20여 곳의 CCTV 기록을 확인해 김씨가 이용한 것으로 보이는 차량을 확인했고, 19일 새벽 광양읍 서천변 주차장에서 김 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김 씨가 일정한 주거도 없고 동종 전과도 있음을 감안, 최근 지역에서 발생한 성폭행, 강·절도 사건과의 연관성 등에 대하여도 조사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