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수돗물에서 흙탕물 ‘황당’
광양 수돗물에서 흙탕물 ‘황당’
by 운영자 2013.04.04
중마·광영동 일대 피해 시민들 광양시에 항의
광양 정수장 송수관 파열로 인한 단수가 복구됐지만 맑은 수돗물 대신 흙탕물이 나와 시민의 불만을 샀다.
광양 중마동과 광영동 일대 일부 시민들은 2일 오후부터 수돗물 공급이 재개됐지만 3일 오전 현재까지도 흙탕물이 쏟아지고 있다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갑작스런 흙탕물이 쏟아지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은 광양시에 항의 전화를 하는 등 당황해 했다.
시민들은 “상수도 사업소에서 잘못한 일이므로 수도요금에서 흙탕물에 대한 요금은 받지 말아야 한다”고 시를 원망했다. 또 “광양시가 미리 수돗물에 흙탕물이 나올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충분히 알려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했다”며 시의 상수도 행정을 질타했다.
이에 대해 광양시는 “일시적으로 송수관 내부의 물때가 묻으면서 맑지 못한 수돗물이 나오게 됐다”며 “주민 민원이 들어오는 대로 현장에 찾아가 개선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양 마동 정수장 송수관 파열 사고는 지난 1일 밤 8시쯤 500mm 송수관 누수를 복구하는 과정에서 수압을 견디지 못한 송수관이 완전 파열되며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정수장 기계실이 침수되면서 가압용 전동 모터 10대가 동시에 멈췄고 가정 등에 공급하는 수돗물이 끊겼다. 시는 2일 오후 복구를 완료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광양 중마동과 광영동 일대 일부 시민들은 2일 오후부터 수돗물 공급이 재개됐지만 3일 오전 현재까지도 흙탕물이 쏟아지고 있다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갑작스런 흙탕물이 쏟아지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은 광양시에 항의 전화를 하는 등 당황해 했다.
시민들은 “상수도 사업소에서 잘못한 일이므로 수도요금에서 흙탕물에 대한 요금은 받지 말아야 한다”고 시를 원망했다. 또 “광양시가 미리 수돗물에 흙탕물이 나올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충분히 알려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했다”며 시의 상수도 행정을 질타했다.
이에 대해 광양시는 “일시적으로 송수관 내부의 물때가 묻으면서 맑지 못한 수돗물이 나오게 됐다”며 “주민 민원이 들어오는 대로 현장에 찾아가 개선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양 마동 정수장 송수관 파열 사고는 지난 1일 밤 8시쯤 500mm 송수관 누수를 복구하는 과정에서 수압을 견디지 못한 송수관이 완전 파열되며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정수장 기계실이 침수되면서 가압용 전동 모터 10대가 동시에 멈췄고 가정 등에 공급하는 수돗물이 끊겼다. 시는 2일 오후 복구를 완료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