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민에 4대악 근절 노력 인정받겠다”

“국민에 4대악 근절 노력 인정받겠다”

by 운영자 2013.04.15

전남지방경찰청, 광양교육지원청서 4대악 근절 다짐
전남지방경찰청이 지속적인 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근절 노력을 통해 국민들에게 인정받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전남경찰청은 11일 광양교육지원청에서 4대악 근절을 위한 전남 동부권역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양서와 순천서, 여수서가 순서대로 4대악 추진실적 보고 및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 광양경찰서는 성폭력 장애인 대책 협의회를 구축하고 지적 장애인 208명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하며 향후 정기적인 안전여부 점검 계획을 밝혔다.

가정 폭력도 지역사회 공동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담까지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순천경찰서는 성폭력 신상정보 등록대상자 51명과 성범죄 노출 고위험여성 36명을 지속관리하고 가정폭력 재범 우려자 13명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 폭력 예방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불량식품 근절 홍보와 첩보 수집 및 단속을 병행하게 된다.

여수경찰서는 장애인시설과 원룸 밀집 지역을 집중 관리하고, 다문화가정의 가정폭력 예방교실 운영 및 부정식품 수사전담반을 지속 운영한다.

이날 강인철 전남경찰청 차장은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이 가장 중요한 일이 된 것은 국가가 조기에 개입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자는 의도가 있는 것”이라며 “경찰 간부들부터 중요성을 인식하고 조기에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강 차장은 또 “앞으로 5년 이상 10년 동안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국민들이 이정도면 됐다’할 때까지 해야한다”며 “경찰 단독으로는 힘들고, 교육청 등 관련 기관단체와도 긴밀히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강인철 전남지방경찰청 차장이 4대악 근절 의지를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