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의 갯벌, 왜 보존해야 할까?

순천의 갯벌, 왜 보존해야 할까?

by 운영자 2013.04.19

19~23일 ‘순천국제습지보전회의’ 개최
순천만의 갯벌, 왜 보존해야 할까?

이 질문에 답을 줄 ‘2013 순천국제습지보전회의’가 오늘(19일)부터 23일까지 순천시문화건강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는 ‘지속 가능한 습지의 이용과 복원’이라는 주제로, 12개국 30여명의 외국 습지 전문가와 50여명의 국내 습지 전문가 및 활동가, 시민이 참여해 다양한 주제 발표와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또 습지의 생물다양성과 평가, 습지에 관한 인식 증진 사업과 습지센터의 역할, 습지 보전을 위한 국제적인 협력, 보호구역의 지정과 관리에 관한 정보 교환, 습지 훼손 사례와 복원 등에 관한 발표와 토론도 마련된다.

특히 홍콩, 싱가포르, 호주, 중국, 대만, 러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습지센터들의 습지 관리 사례를 살펴보고 공유하며 평가하는 자리를 마련, 습지보호지역의 보전가치를 재조명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의에서는 람사르협약에서 습지보전을 위한 인식 증진 사업 성과와 습지보전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포스터전과 국내외 아름다운 습지의 모습을 담은 사진 전시회도 열린다.

한편 22일에는 지구의 날을 맞아 습지보전의 중요성과 실천을 위한 습지보전선언과 캠페인이 펼쳐진다.

이번 회의의 참가비는 하루 1만원, 전 일정 4만원이다. 전 일정 회의를 참가하는 이들에게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일일권이 증정된다.

[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