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노사민정협의회’ 이례적 참석
민주노총 ‘노사민정협의회’ 이례적 참석
by 운영자 2013.04.30
박종완 광양시지부장 “분위기 파악 위해 1년만 참여”
민주노총이 드디어 광양시 ‘노사민정협의회’에 참여했다.
지난 26일 오후 5시 광양시 상황실에서 열린 ‘노사민정협의회’(이하 협의회)에 박종완 민주노총 광양시지부장과 서성기 한국노총 광양지역지부 의장이 나란히 앉았다.
민주노총이 협의회에 나온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민주노총은 그동안 자체 방침에 따라 전국적으로 협의회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관례였지만 박 지부장은 신임 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박 지부장은 “민주노총 총연맹에서는 협의회 불참을 원칙으로 한다”면서도 “대표자 회의를 통해 협의회에 나가 민주노총 목소리도 내고 회의 진행 사항도 파악하자는 차원에서 1년간 한시적으로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지난해 “노사민정협의회에 참석해 달라는 통보조차 받지못했다”며 “회의참가를 건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포스코 임원의 협의회 참석 요구와 노사한마음 대회 명칭과 관련 의견 대립이 불거졌다.
박종완 민주노총 광양시지부장은 “지역 노동 현안이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연관되지 않는 것이 없다”며 “포스코 임원급이 참여해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했다.
또 오는 5월 개최되는 제19년차 산업평화 실현 노사 한마음대회에 대해 한국노총 측은 명칭에 ‘산업평화’를 주장한 반면 민주노총은 ‘노사상생’으로 바꾸자고 요구하며 기싸움을 벌였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민주노총이 드디어 광양시 ‘노사민정협의회’에 참여했다.
지난 26일 오후 5시 광양시 상황실에서 열린 ‘노사민정협의회’(이하 협의회)에 박종완 민주노총 광양시지부장과 서성기 한국노총 광양지역지부 의장이 나란히 앉았다.
민주노총이 협의회에 나온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민주노총은 그동안 자체 방침에 따라 전국적으로 협의회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관례였지만 박 지부장은 신임 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박 지부장은 “민주노총 총연맹에서는 협의회 불참을 원칙으로 한다”면서도 “대표자 회의를 통해 협의회에 나가 민주노총 목소리도 내고 회의 진행 사항도 파악하자는 차원에서 1년간 한시적으로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지난해 “노사민정협의회에 참석해 달라는 통보조차 받지못했다”며 “회의참가를 건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포스코 임원의 협의회 참석 요구와 노사한마음 대회 명칭과 관련 의견 대립이 불거졌다.
박종완 민주노총 광양시지부장은 “지역 노동 현안이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연관되지 않는 것이 없다”며 “포스코 임원급이 참여해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했다.
또 오는 5월 개최되는 제19년차 산업평화 실현 노사 한마음대회에 대해 한국노총 측은 명칭에 ‘산업평화’를 주장한 반면 민주노총은 ‘노사상생’으로 바꾸자고 요구하며 기싸움을 벌였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