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소록도 역사 담은‘옹벽 벽화’준공 제막
고흥, 소록도 역사 담은‘옹벽 벽화’준공 제막
by 운영자 2013.05.01
고흥군은 지난달 30일 국립소록도병원에서 소록도 옹벽 벽화 프로젝트 <아름다운 동행-소록도 사람들> 벽화 준공 제막식을 가졌다.
남포미술관(관장 곽형수)이 기획·주관한 소록도 옹벽 벽화 프로젝트는 국립소록도병원 뒤편 옹벽을 아름다운 문화예술 공간으로 창조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1인 1예술나무 키우기-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여러 작가들의 헌신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1억원의 총 사업비를 기반으로 약 6개월간의 제작과정을 거쳐 그 결실을 맺게 됐다.
이 프로젝트로 탄생된 작품 <염원(念願) ·소록(小鹿)의 꿈>은 국립소록도병원 뒤편 옹벽 구간(총 길이 110m, 높이 3.05m)에 소록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이미지를 형상화 했다.
‘과거’ 구간은 인권 유린으로 상처를 입은 소록도 주민들의 영혼을 ‘피를 흘리는 아기사슴’으로 표현했으며, ‘현재’ 구간에는 소록도 주민, 국립소록도병원 임직원, 자원봉사자, 남포미술관 관계자, 벽화제작에 참여한 재능기부 작가 등 450여 명의 얼굴을 새겨 넣어 현재를 살아가는 소록도 사람들과 우리들의 모습을 담았다.
‘미래’ 구간은 한센병이 사라진 소록도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모습으로, ‘한센병은 완치된다’는 희망을 노래하며 푸른 초원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아기사슴의 염원을 담았다.
남포미술관(관장 곽형수)이 기획·주관한 소록도 옹벽 벽화 프로젝트는 국립소록도병원 뒤편 옹벽을 아름다운 문화예술 공간으로 창조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1인 1예술나무 키우기-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여러 작가들의 헌신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1억원의 총 사업비를 기반으로 약 6개월간의 제작과정을 거쳐 그 결실을 맺게 됐다.
이 프로젝트로 탄생된 작품 <염원(念願) ·소록(小鹿)의 꿈>은 국립소록도병원 뒤편 옹벽 구간(총 길이 110m, 높이 3.05m)에 소록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이미지를 형상화 했다.
‘과거’ 구간은 인권 유린으로 상처를 입은 소록도 주민들의 영혼을 ‘피를 흘리는 아기사슴’으로 표현했으며, ‘현재’ 구간에는 소록도 주민, 국립소록도병원 임직원, 자원봉사자, 남포미술관 관계자, 벽화제작에 참여한 재능기부 작가 등 450여 명의 얼굴을 새겨 넣어 현재를 살아가는 소록도 사람들과 우리들의 모습을 담았다.
‘미래’ 구간은 한센병이 사라진 소록도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모습으로, ‘한센병은 완치된다’는 희망을 노래하며 푸른 초원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아기사슴의 염원을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