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 안전로프 끊어져 근로자 추락사

순천, 안전로프 끊어져 근로자 추락사

by 운영자 2013.05.07

지난 3일 오후 순천시 조례동 한 병원 건물 5층에서 안전로프에 매달려 간판 제거 작업을 하던 박모(43)씨가 15미터 아래 바닥으로 추락한 것을 함께 일하던 동료가 목격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의식이 없는 박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회사 동료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안전조치 위반 혐의가 드러날 경우 회사 대표를 입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