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야외 활동 시 진드기 조심하세요”

“야외 활동 시 진드기 조심하세요”

by 운영자 2013.05.23

전라남도는 국내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처음 확인됐다는 질병관리본부 발표에 따라 의심환자 진단 및 신고체계를 강화하고 주의사항과 예방수칙 홍보에 적극 나섰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지난 2011년 처음 확인된 바이러스 감염발병 질환으로 주요 증상은 발열과 소화기 증상이며 중증화돼 사망할 수 있다.

2009년 중국에서 처음 발견돼 2011년 환자로부터 바이러스가 확인된 것으로 보고됐으며 일본에서도 올 1월 첫 감염(사망)사례가 발생한 신종 감염병이다.

국내에서도 최근 의심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과거 유사사례를 역추적한 결과 환자가 확인됐다고 지난 21일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했다. 매개 진드기는 주로 들판이나 산의 풀숲에 서식하고 있다.

때문에 야외 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하고 특히 매개 진드기 활동이 왕성한 5월부터 11월까지 주의해야 한다.

등산객이나 농·축업에 종사자, 야외활동이 많은 사람들은 긴팔이나 긴바지 혹은 양말 등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

활동 후에는 샤워나 목욕을 하고 진드기에 물렸으면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