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흥군, 풍년농사‘기대’

고흥군, 풍년농사‘기대’

by 운영자 2013.05.24

모내기·마늘수확 등‘원활’

고흥군은 모내기와 보리 베기, 마늘과 양파수확, 조사료 수확 등 당면 영농추진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군은 지난 22일 보고서를 통해 모내기는 계획면적 1만3900헥타르 중 5788헥타르를 이앙해 41.6%의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양파와 조사료는 90% 정도 수확이 완료됐고 보리와 마늘은 이제 막 수확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올해 모심는 시기는 작년보다는 1주일, 평년보다는 2~3일 정도 빠른 것으로 농업용수가 충분히 확보되고 재해를 우려한 조기 이앙 심리와 맞물려 조생종 벼 재배가 늘어난 것을 주요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마늘은 현재 상인들이 밭떼기 거래한 스페인산 마늘부터 수확이 이뤄지고 있는데 2352헥타르 중 262헥타르를 수확해 11%정도의 추진을 보이고 있으며, 양파는 640헥타르 중 562헥타르(88%)를 수확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

또, 보리 등 맥류는 며칠 전부터 수확을 시작해 929헥타르 중 16헥타르를 수확했으며 한우 먹이로 사용되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등 조사료는 4116헥타르 중 3786헥타를 수확해 92%를 나타내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고령농, 부녀농 등 영세농들이 적기에 영농을 추진할 수 있도록 각 읍면사무소에 농촌일손 돕기 지원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또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새끼 우렁이, 볍씨온탕 소독기, 벼 자동화 육묘장, 맞춤형 농기계 등을 확대 공급하고 있다.